월스트리트저널,맥루머스는 17일(현지시간) 애플이 차기 아이폰에 이른바 '인셀(in-cell)'기술을 적용해 이같은 특징을 갖는 제품을 내놓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인셀기술은 아이폰의 터치센서와 LCD를 하나로 결합해 단일 스크린 층(one layer)을 만들어주는 아주 획기적인 기술이다. 이런기술이 상용화 될경우 , 스마트폰, 모니터 액정, 업계에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 된다. 인셀기술은 2층(two-layer)스크린 특징을 가진 기존 아이폰들과 달리 전체 두께가 1.4mm 더 얇아진 7.9mm가 된다. 화면도 밝아진다. 스크린 두께만 볼 때는 기존 아이폰4S의 2.98mm화면 두께가 2.54mm로 0.44mm얇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