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통에 악취가 날 때: 젖은 쓰레기 통에 악취를 없애려면, 알콜을 뿌려주면 냄새가 싹 가신다.
부엌에서 음식, 기름 냄새 없애기: 녹차 잎을 냄비에 살짝 볶아 그 향기를 집안에 골고루 쏘이면, 찌든 냄새 쉽게 가신다.
부엌 싱크대 악취 민간요법으로 싹: 부엌 싱크대는 음식 찌꺼기와 물때로 싱크대 배수구의 악취는 물론 미끈 미끈한 게 어쩐지 상쾌하지 않다. 싱크대 배수구의 음식 찌꺼기 거름에 음식찌꺼기의 부패와 악취를 방지하려면, 못쓰는 스타킹에 10원짜리 동전을 5~6개 정도 넣어 거름통에 매달아 두게 되면, 동전의 구리 성분이 음식물 부패의 박테리아 활동을 억제하게 한다. 또한 싱크대 배수구의 미끈 미끈한 물때는 주방세제로 닦아낸 후, 녹차 잎이나
감자 껍질로 문지르게 되면 쉽게 제거된다. 저녁 설겆이 후, 싱크대 배수구에 뜨거운 물을 부어 주게 되면, 살균은 물론 악취까지도 제거하기 때문에 좋다.
냉장고 세균 없애는 방법은: 10원짜리 동전을 냉장고에 넣어 놓으면, 항균 및 세균을 멸균시키는 효과가 있다.
냉장고 음식 냄새 없애려면: 냉장고 문을 열 때마다 음식 냄새가 날 때에는 커피나 원두 커피 찌거기를 커즈에 싸서 넣어 두면 음식 냄새를 흡수하여 제거하는 역할을 하여 효과가 있다. 또는 못쓰는 빵을 후라이팬에 태워서 냉장고에 넣어 두면, 탈취제거 역할을 하고, 또한 녹차(엽차)를 마신 후, 버리는 녹차 잎을 말려서 그물이나 커즈에 싸서 냉장고에 넣어 두면, 악취 냄새 및 냉장고 내 수분을 흡수한다.
생선 구운 냄새 없애기: 가정에서 생선을 굽고 나면, 온 집안에 생선 구운 냄새가 싫다는 것은 누구나 느꼈을 것이다. 따라서 이럴 때에는 생선을 구운 후라이팬에 진간장을 몇 방울 떨어 뜨리면, 열에 수증기가 강하게 치솟으면서, 생선 냄새와 비릿내를 제거하는 역할을 하여 싹 가시게 한다.
쌀 벌레 방지는: 쌀벌레가 나기 전에 방지하려면, 쌀 통에 숯을 넣어 두면, 쌀벌레가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금이 간 접시 붙이기: 접시나 찻잔에 금이 갔을 때는 우유와 함께 4~5분 끓이면, 우유의 단백질이 응고되어 금이 간 부분이 달라붙어 눈에 잘 띄지 않는다. 단: 금이 간 즉시 해야 함.
묵은 때가 낀 그릇 때 빼기:
락스 한 뚜껑정도에 물이 그릇에 잠길 정도의 양에 희석시켜 약 30분 정도~1시간 정도 때가 낀 그릇을 담궜다가
헹구면 깨끗해 진다. 따라서 식사할 때도 온 가족이 새로운 기분으로 음식 맛도 나고, 나아가서 가정경제에도 보탬이 되고, 아울러 나라경제에도
기여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또는 때 낀 그릇이나 도마에 식초로 닦아도 된다.
보온병 내부 깨끗이 닦으려면: 보온병 내부를 깨끗이 닦으려면, 쌀알 한줌을 보온병에 넣고 뚜껑을 닫은 후, 흔들어 준 다음, 물로 헹궈내면 깔끔하게 씻겨진다.
김빠진 맥주 버리지 말고 재활용: 김 빠진 맥주 버리지 말고, 화초 잎을 닦아주면 깨끗해진다. 생활의 지혜...
찌든 빨래 쌂을 때: 빨래를 쌂아도 찌든 때는 누렇게 잘 빠지지 않는다. 따라서 찌든 빨래 부위(예: 와이셔츠 칼라의 목 둘레에 때 묻은 곳)에소금을 둠뿍 발라 오므려서 쌂으면(당연히 세제나 비누 칠 해서 빤 다음, 세제나 비누 칠 다시 해서 쌂을 때), 말끔히 때가 빠진다. 야 ..... 신난다. 내일부터 남편들...깨끗한 와이셔츠 착용하고 좋은 하루가 되겠네요.
찌든 빨래 때 깔끔하게 하는 방법: 찌든 때 부위(예: 와이셔츠 칼라 둘레) 등에 가루 세제 뿌려서 비닐 주머니에 싸서 햇빛에 두 시간 정도 놔 뒀다가 빨래하면 깨끗하게 지워진다(이유: 세제와 광선의 열이 찌든 때를 분해시켜 빠지는 과학적인 근거로).
스티커 쉽게 띄는 방법: 부드러운 두툼한 종이나 휴지를 식초에 담궜다가 스티커 붙은 위에 얹어 놓고, 한참 뒤에 베껴낸 후 젖은 걸레로 닦아내면 쉽게 깨끗이 지워진다.
운동화를 얼룩지지
않게 빨기: 운동화를 자주 빨아 신어야 하는 경우, 빨아서 말리고 나면, 얼룩이 지는 때를 종종 볼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이럴 때에는 우선 운동화를 깨끗이 빤 다음, 그 부위(마른 후, 얼룩이 지는 곳에)에 치약을 발라 닦아 낸 후, 말리면, 얼룩이지지 않고, 깨끗하게 말라 기분이 그만이다.
꽃을 오래 보려면:
1. 물에 락스를 조금(한~두 방울) 넣으면 되고, 2. 또한 메일 물 갈아 줄 때, 꽃 대 끝을 조금씩(약 1cm 정도), 또는 꽃 대 끝이 부풀어서 상태가 안 좋은 부분까지 짤라 주면, 꽃 봉우리도 피면서 오래 볼 수 있다.
화초 잎 윤기 나게 하려면: 김 빠진 맥주로 닦거나, 또는 우유에 물(희석)을 타서 화초에 주게 되면 윤기가 나는데, 주의해야 할 것은 우유에 물을
섞지 않고 그냥 주게 되면, 우유가 발효되느라 열이 나는 과정에서 화초 뿌리가 손상되어 결국 죽는다.
여행 중 화초에 자동 물 주기: 여행 중 온 가족이 여행을 떠나게 되면, 화초에 물 주는 일이 큰 걱정거리가 아닐 수 없다. 따라서 이럴 때에는 화분보다 높은 양동이에 물을 가득 담고, 길이가 긴 천을 양동이 물에 담그고, 다른 한 쪽 끝을 화분 흙 위에 얹어 놓으면, 물이 서서히 화분으로 이동되어, 자동 물 주는 역할을 하게 됨으로, 여행을 마음 놓고 다녀 올 수 있어서 좋다.
프라이팬에 음식물이 붙지 않게 하기: 우선 프라이팬을 불 위에 얹어 놓고, 굵은 소금을 넣은 후, 나무주걱으로 저어 볶은 후, 소금이 검게 되면 버리고, 천으로 닦은 후, 기름을 얇게 두른 후, 요리하게 되면, 밑에 붙지 않는다.
프라이팬의 찌든 때 빼기: 찌든 때는 물을 찰랑하게 담고, 세제를 넣어 끓이면 되고, 그래도 개운치 않으면, 햇빛에 바짝 말린 후 닦아 낸다. 또
한 가지 비법은 프라이팬을 뜨겁게 달군 후, 소금물에 소주를 넣어 하룻밤 정도 지나 부드러운 스폰지로 닦아 낸다.
육류 섭취 후 마늘 냄새 없애기: 예를 들어, 회식 같은데서 육류 섭취 후, 마늘 냄새가 날 우려가 신경 쓰이면, 흰 우유를 마시는데, 그냥 삼키는게
아니라, 입안에 어느 정도의 우유를 머금고 있다가 삼켜야 효과가 있으며, 당분간 냄새가 가신다.
부엌 나무 주걱을 깨끗한 상태로 오래도록 사용방법: 부엌에서 나무 주걱을 사용하다 보면, 주걱 끝이 시커멓게 되는데, 이것을 방지하려면, 맨
처음 주걱을 구입시, 끓는 소금물에 한참 담궜다가 사용하게 되면, 항상 깨끗한 주걱을 사용할 수 있다.
화장실 청소는 이렇게: 물 때, 샤워 구멍, 세면대, 하수구, 등에 식초를 조금씩 떨어 뜨리고, 닦을 곳은 닦고, 구멍에 들어간 식초의 성분에
의하여, 보이지 않는 내부에 붙은 이끼가 소독되어, 악취가 제거되고, 나중에 물을 흘러 내려서 씻어 주면, 깨끗해 진다.
화초 잎 벌레나 진디물 없애기: 분무기에 물을 넣고, 식초 몇 방울 떨어 뜨린 후, 벌레 먹은 잎이나 진디물이 낀 부위부터 뿌려주고, 며칠 뒤 화분주위를 보면 깨끗해 진다.
금 제품(14K, 18K, 24K, 등의 귀걸이, 목걸이, 반지, 등)을 청소하기: 미지근한 물에 주방세제(예: 퐁퐁, 등등, 현재 사용하고 있는 것)를 조금 넣고, 거품을 낸 후, 금 제품을 넣고, 약 10분 후, 미지근한 물과 찬물을 번갈아 가며, 헹군 후, 타월에 싸서 물기를 뺀 다음, 헤어드라이기의 더운 바람으로 건조시키면, 반짝, 반짝.
녹차 마신 후 재활용 하기: 녹차(잎)를 마신 후, 말려서 냉장고(내부)나 전자렌지 위(뒷 위치)에 놔 두면, 냄새와 습기를 흡수하여, 냄새제거에 그만이고, 또는 녹차 팩으로 마신 후, 그릇에 물과 녹차팩을 담아 냉장고에 넣고, 외출에서 돌아와 이 팩을 얼굴에 얹으면, 시원한 열 제거와 피부미용에 그만.
일반얼음보다 오래가는 얼음 만들기: 물을 끓인 후, 섭시 30° 정도로 식힌 후, 냉장고(내동고)에서 얼리면, 일반 얼음보다 약 20분 정도 오래 사용
가능하다. 그 이유는 물을 끓일 때, 녹아 있는 공기가 빠져나가는 과정에서 물의 밀도가 높아짐으로 쉽게 녹지 않는다. 또는 식용으로 쓰이지
않을 얼음을 맏들 때에는 소금을 넣고 끓인 후, 식혀서 얼려도 일반 얼음보다 오래간다.
청소를 한 유리의 얼룩은: 유리를 청소하고 난 후에 보면, 여기 저기 얼룩이 보여, 어쩐지 개운치 않다. 이럴 때에는 물기가 모두 마른 후신문지로 닦으면 싹 지워진다.
못을 쉽게 박는 방법은: 못을 박으려면, 건축 등과 같은 전문적인 작업 이외에는 못을 박으려면, 튀어나가거나 힘을 주어서 망치를 치다 보면,
손가락까지 다치는 경우를 경험 해 본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따라서 이럴 때에는 신문지를 겹쳐서 못을 박으려는 밑에 대고, 못을 박으면 쉽게
박을 수 있다.
수족관 이끼를 없애려면: 가정에서 수족관을 설치하게 되면, 집안의 미관이나, 특히 겨울 난방으로 인한 습도조절에 좋은데, 항상 깨끗함을 유지해야 한다. 따라서 이끼를 먹고 사는 피바(까만 색 물고기)나 또는 고동을 넣어 놓으면, 이끼를 먹어 깨끗해 지는데, 관상용 잉어(대형 잉어)는 다슬기와 같은 작은 것을 넣으면, 잉어들이 고동을 빨아 먹어, 하루 지나면, 빈 껍질 만 남게 됨으로, 피바 물고기를 넣는게 바람직하다.
샤워기가 습기로 녹쓸어 물이 잘 나오지 않을 때: 뜨거운 물(약: 1ℓ)에 식초 한 컵을 넣고, 녹쓴 샤워기 끝(물 나오는 곳)을 돌려서 분리시킨 다음, 녹쓴 양쪽 모두를 담궜다가 솔로 녹쓴 부위를 닦아서 끼우면, 물도 잘 나오고 위생상 깨끗해 지기도 한다.
음식할 때 손에 기름이 묻었을 때: 예를 들어, 튀김과 같은 것으로, 손에 기름이 묻으면, 씻어도 번들거리고, 잘 지워지지 않는다. 따라서 이럴 때에는 손바닥에 설탕으로 문질러 씻으면 깨끗하게 지워진다.
도마나 칼 비린내 없애기: 세제를 묻혀서 뜨거운 물로 씻어낸 다음, 찬물로 헹군 후, 레몬으로 도마와 칼을 문질러 준 후, 다시 한 번 물로 헹구면
비린내 싹 가신다.
전자렌지 내부의 찌든 때 빼기: 큰 그릇에 뜨거운 물을 담아서, 렌지 뚜껑을 연 채로 2~3분 정도 가열한 후, 세제를 묻힌 스폰지로 내부를 깨끗이 닦은 후, 깨끗한 행주로 닦아낸다. 레몬 껍질을 넣고, 데워도 냄새가 제거되고, 알콜을 묻힌 헝겊으로 닦아도 된다. 보리차나 홍차 한 잔을 넣고
가열해도 냄새가 제거된다. 유의사항: 반드시 건조할 때까지 렌지 문을 열어 두어야 냄새가 발산되어 나지 않는다.
가스 렌지 기름때 제거에는: 가정에서 가스렌지 사용 후 기름 때는 끈적거리고, 쉽게 잘 지워지지 않는다. 이럴 때에는 더운물을 조금 부은 다음, 레몬 껍질로 싹싹 문지르면, 기름때가 없어지면서 레몬의 향기로운 향까지 풍겨서 청결한 기분 그만이다. 레몬 껍질은 버리지 말고 냉장고에 넣어 두면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다. 또는 김 빠진 맥주를 버리지 말고 행주에 묻혀서 싹싹 닦으면 기름때가 지워진다.
석쇠나 그릴에 붙은 찌꺼기 없애기: 쿠킹 호일을 수세미 처럼 구겨서 빡빡 문질러서 닦은 후, 기름을 살짝 발라 둔다. 철수세미로 지나치게 닦으면, 제품에 따라 도금이 베껴져서 흉한데 비해 호일 구김은 닦기가 그만이다.
프라이팬, 냄비, 도마의 생선 냄새 없애려면:
프라이팬, 냄비, 도마의 생선 냄새 없애려면, 프라이팬인 경우, 생선 조리 후, 간장을 조금 부으면, 생선냄새가 제거되고, 냄비인 경우, 차 찌꺼기에 물과 함께 약 10분 정도 끓이면, 냄새가 제거되며, 도마인 경우, 레몬, 생강 즙, 식초, 등을 이용하면 냄새가 제거되나, 사전에 냄새방지를 하려면, 도마 위에 신문이나 종이 팩을 얹어 놓고, 생선 손질하게 되면 편리하다.
물 때나 찌든 때 빼기: 화장실이나 욕조 등, 둘레의 실리콘에 낀 물 때나 벽에 누렇게 된 찌든 때, 또는 곰팡이로 얼룩진 곳에 락스의 원액을
분무기로 뿌린 후, 약 3시간 정도 지난 후 걸레로 닦아 내면, 깨끗해 진다. 이러한 물 때나 찌든 때는 그냥 닦아서는 잘 지워지지 않는다.
물병 내부 때 제거하기: 계란 껍질을 부수어서 병에 넣고 흔들어 내거나 또는 굵은 소금을 넣고, 흔들어 내어도 된다.
작아진 비누 쪼각 크게 만들기: 작아진 비누 쪼각은 사용하기도 불편할뿐더러 버리기도 아깝다. 이럴 때에는 비누 쪼각을 용기에 담아 전자렌지에서 가열시키게 되면, 커져서 쉽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다.
도마의 찌든 때 빼기: 도마는 음식물을 조리할 때 사용하는 기구라서 위생적으로 항상 사용 전에 물로 깨끗이 헹궈서 사용함은 물론 유의하여 관리해야 한다. 따라서 심한 때는 소금을 뿌리고, 뜨거운 물로 닦아 낸다. 유의사항은 생선을 다룬 도마에 뜨거운 물로 헹구면, 오히려 비릿내가 도마에 스며들어 비릿내가 가시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과일, 채소 갈은 강판 깨끗하게 씻기: 과일이나 채소를 강판에 갈아 쥬스 등을 만든 후, 씻으려면, 손을 다칠까 우려하면서 문질러도 잘 떨어지지 않는다. 이럴 때에는 넓은 대야에 물을 중간 정도 담고, 강판을 물 위에서 평행으로 강하게 처 넣으면, 깨끗하게 찌꺼기가 싹 떨어져 깨끗해 진다.
상한 우유로 가구를 닦으면 광택 나는 이유: 상한 우유를 버리지 말고, 가구나 나무로 된 마루 등에, 마른 걸레를 이용하여 닦으면, 광택이 난다. 따라서 신선한 우유는 산성과 알카리성의 성분이 있으나, 상하게 되면 암모니아 성분으로 변하면서 알카리성만 남고, 특히 지방성분이 윤기 있는 광택의 효과가 있다. 참고로 세제에는 알카리성, 중성이라 든가 하는 성분이 있듯이, 우유에는 더러움을 제거하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서, 상한 우유는
버리지 말고, 재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빨래 엉키지 않게 세탁하기: 세탁기에 세탁물 넣을 때, 중간 페트병에 물을 반 정도씩 넣어, 몇 개를 세탁물 여기 저기 넣고, 빨래를 하게 되면, 엉키지 않는다.
알뜰 빨래 상식: 세탁물을 세탁기에 넣기 전에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하게 되면, 세탁물 손상이나 또는 때가 잘 빠진다.
1. 지퍼가 달린 옷은 잠궈야 손상을 방지할 수 있고,
2. 찌든 때가 있는 세탁물은 찬물에 20분, 더운물에 10분 정도 담갔다가 합성세제를 투입하고 미지근한 물에 5분 정도 지난 후 세탁기 돌리면, 빨래가 깨끗해 진다.
3. 세탁기의 보푸라기, 먼지, 물 때를 가끔 청소를 해야, 세탁기의 기능을 원할하게 장기간 사용할 수 있는데, 이럴 때에는 표백제나 시초를 투입하고 물을 반쯤 채워서, 약 5분 정도 세탁기를 돌리면 된다.
빨래 말릴 때 깃을 밑 방향으로 하게 되면: 소재가 합성섬유인 와이셔츠나 블라우스와 같은 것은 다미질 하지 않아도 착용할 수 있는 것들이 많다. 빨래를 말릴 때, 깃을 아랫 방향으로 하고, 앞 중심 여밈 단을 위로하여 말리게 되면, 마르는 과정에서 물이 깃으로 흘러 내리면서 주름방지가 된다.
따라서 이러한 소재는 말릴 때 조금만 신경을 쓰게 되면, 그대로 입거나 또는 다리미질을 하더라도 쉽게 할 수 있어서 좋다.
빨래할 때 도금단추는: 패션의 다양화로 인하여, 단추의 역할도 잠그는 기능뿐만 아니라 장식효과도 있어서, 도금된 단추들을 많이 사용하게 된다. 따라서 도금된 단추는 빨래할 때 기본적으로 띄어내고, 다시 달아야 하는데, 이러한 번거로움을 덜기 위해서는 빨래하기 전에 랩을 두 겹으로 싸서
고무줄로 고정시킨 다음 빨래하게 되면, 도금된 금속이 알카리성이나 산성의 부식을 방지할 수 있어서 좋다.
늘어나기 쉬운 스웨터 빨래는: 빨래 하기 전에 목 부위나 소매와 같이 돌출된 부위들을 안쪽으로 집어 놓고 빨아야 하고, 물에 장시간 담그는 것도 늘어나는 요인이 된다. 또한 외출용으로 아끼는 니트류(knit)는 세탁 후, 그늘에서 통풍이 잘 되는 밑 받침 위에 수평으로 형태가 뒤틀리지 않게
손질하여 말린다. 만약 부주의로 늘어 났을 때에는 늘어난 부위를 스팀 다림질하고, 그래도 개운치 않을 때에는 늘어난 부위를 바느질로 느슨하게
고정시킨 후, 스팀 다리미질 하고 마른 후, 실을 제거한다.
행주를 깨끗하게 하려면: 행주는 항상 청결하게 사용해야 하는 것은 온 가족의 건강관리에도 중요한 요소이다. 따라서 행주를 쌂을 때, 계란껍질을 넣고 함께 쌂으면, 소독이 되고, 또한 흰 소재의 행주는 보다 희고 깨끗해 진다.
다리미 밑 바닥에 타 붙은 것을 제거하려면:
1. 풀이 탄 것은: 타월을 뜨거운 물에 적셔 짜서 방바닥에 펼쳐 놓고, 전원을 끈 열이
있는 다리미를 약 10분 정도 타월 위에 얹어 뒀다가, 다리미를 타월 위에서 문지르면 대부분의 풀은 떨어지고,
2. 합성섬유의 소재가 타서 붙었을 때에는 치약을 헝겊에 묻혀서 장시간을 닦은 후, 마무리 단계에서 식초를 조금
바르고 문질러 닦으면, 밑 바닥이 매끈하여 다리미 질이 잘 된다. 단: 세제나 금속 쑤세미로 닦으면, 상처 날 우려가 있고, 다리미질이 잘 안됨으로 피해야 한다.
3. 이와 같은 관리를 사용 후, 항상 확인하고,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꽃꽂이를 오래도록 보려면: 꽃꽂이를 할 때, 줄기의 맨 밑을 비스듬히 짤라 주게 되면, 물의 흡수면적이 넓어지고, 여기에 구운 백반가루를 발라주면, 물 흡수가 원할해 지고, 꽃에 영양을 주입시키기 위해서는 꽃꽂이 수반이나 꽃병에 식초 또는 정종, 설탕, 등을 조금 타서 넣어 주면, 꽃의 수명이
길어진다.
마늘 먹은 후 냄새 제거에는: 마늘을 섭취한 후, 냄새를 발산하는 원인은 아리나제 효소 때문이다. 따라서 이 냄새를 없애려면, 마늘을 먹은 뒤에 우유를 마시게 되면, 단백질이 효소와 결합되면서 냄새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더 확실한 방법은 녹차를 입안에 넣고, 한참 동안 잘게 씹게 되면,
차에 후라보노라이드 성분이 마늘 냄새를 흡수하여 제거되고, 입안에 있는 녹차 찌꺼기는 양치질 하면 된다.
플라스틱 용기 마늘 냄새 없애기: 플라스틱 용기에서 마늘 냄새 날 때에는 쌀뜨물을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서 , 약 30분 정도 이후, 스폰지로 골고루 닦아 내면 의외로 냄새가 제거된다.
집안에서 삼겹살, 등, 육류 냄새가 날 때: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으나, 민간요법으로는 문을 전부 닫고, 말린 약쑥을 태워 연기를 피웠다가 문을 열어 환기
시키면 효과가 있고, 또한 말린 약쑥을 옷장, 싱크대, 등 등의 구석구석에 조금씩 놓아 두면 악취가 제거된다.
구두 밑 바닥에 붙은 껌은: 붙은 껌을 쉽게 녹이는 것은 벤젠인데, 단골 세탁소에서 벤젠을 조금 얻어 닦으면, 쉽게 떨어지고, 또는 아세톤으로 닦아도 효과적이다.
머그 컵 안에 찌든 때는: 예를 들어 녹차와 같은 것을 지속적으로 마신 머그 컵의 찌든 때는 쉽게 지지 않는다. 이럴 때에는 오렌지 쥬스나 식초를 컵안에 조금 붛어 두었다가 닦으면, 쉽게 지워진다.
방충망에 낀 때는: 방충망에 낀 때는 볼 때마다 어쩐지 개운치 않다.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으나, 이럴 때에는 걸레에 맥주(또는 김 빠진
맥주)를 묻혀서 닦으면, 깨끗이 반짝반짝 윤기 난다.
스카치 테이프 끝 찾기 쉬운 방법: 스카치 테이프 전용 용기에 담아 사용시는 문제가 되지 않으나, 스카치 테이프만을 사용할 때에는 사용 후, 다시 테이프 끝을 찾으려면, 쉽지 않을 때가 있다. 이럴 때에는 사용 후, 집에 있는 단추를 테이프 끝에 끼워두면, 다음에 사용할 때 쉽게 찾을 수 있어서
좋다.
벽에 흠집 없는 못질하기: 우선 신문을 접어 못질 하려는 벽 위치에 대고 못질하는 방법도 있겠으나, 흠집이나 석고가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려면,
못질하려는 벽 위치에 접착성이 좋은 접착제를 +자형으로 붙인 후, 테이프가 교차된 곳에 못을 박으면, 흠집이나 석고가 떨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가
있어서 좋다.
바퀴벌레 제거하기: 바퀴벌레는 특히 공동주택일 경우, 전문 살충방지업체를 이용하여 자신의 가정에만 살충제를 뿌리면 된다고 생각한다면 큰 잘못된 생각이다. 공동주택에 살고 있는 모두가 살충을 해야 보다 효과가 있다. 그 이유는 예를 들어 살충을 안한 집 바퀴벌레가 나중에 기어들어 오기
때문이다. 따라서 개인적으로 살충을 해도 잘 없어지지 않을 때에는 쌂은 감자에 붕산을 섞어 경단을 빚은 후, 입구가 넓은 투명한 병에 넣어서,
바퀴벌레가 잘 돌아다니는 곳에 놓아 두면, 바퀴벌레가 좋아하는 감자 냄새에 붕산은 무색, 무취로, 병 속에 기어 들어간다.
물로 씻어서 안되는 보석은: 진주, 산호, 오팔, 터키, 호박, 카메오, 등의 보석은 물을 흡수하는 성분이어서, 세제나 물로 씻으면 마르는 과정에서
갈라질 우려가 있다. 따라서 부드러운 벨벳이나 우단과 같은 소재 또는 사슴가죽, 등으로 닦는 것이 바람직하고, 가장 효과적이다.
페인트를 칠하기 전에 이렇게 하면: 페인트를 칠하고 나면, 원치 않는 곳에 페인트가 묻거나 또는 손톱에까지 페인트가 묻으면 잘 지워지지 않는다. 이럴 때에는 손톱에 비누를 긁어 두고, 원치 않는 부분, 예: 손잡이나 스위치 부분, 또는 장판 가장자리와 같은 곳에 축축한 비누를 문질러 발라 놓고 페인트 칠을 하게 되면, 나중에 페인트가 묻어도 쉽게 지워진다.
플라스틱 뚜껑이 잘 닫기지 않을 때: 구부러진 플라스틱 뚜껑은 열에 의한 것이라서, 다시 원래대로 복구하려면, 50° 정도의 뜨거운 물에 담궈서 부드러워 진 다음, 형태를 평형으로 잡아 준 후, 뚜껑을 닫고, 찬 물에 담구면 원래대로 복구된다.
현관 바닥 청소는 이렇게: 가정에서의 현관 역할이란, 수시로 드나드는 곳이라 신발에서 떨어지는 여러 가지와 문지 등으로, 평소 어두워서 잘 보이지는 않으나, 사람이 드나들 때마다 미세한 문지가 호흡기로 흡입되면 건강상 좋지 않다. 따라서 항상 청결을 유지해야 하는데, 빗자루로 쓸면, 문지가
분산되어 여기 저기 다시 가라앉게 된다. 이럴 때에는 물에 적신 신문지를 현관 바닥에 얹어 두었다가 문질러 내면, 문지가 신문에 묻어 간편하게 없앨 수 있다.
올바른 화장품 선택은: 가장 중요한 선택은 우선 자신의 피부에 맞아야 하고, 같은 회사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특히 기초화장품은 여러 회사의 제품을 선택하지 않는게 중요하다. 따라서 2년에 한 번씩 타 회사의 제품을 교체하여 사용하는게 좋고, 예민한 피부는 4년에 한 번씩
교체해 주는게 좋다.
벽에 못 자국 없애기: 벽에 못 자국이 있으면 보기가 안좋다. 일본인 경우는 집을 세(전부 월세이고, 전세란 부동산 문화가 없음, 미국도
마찬가지)로 살다가 나갈 때, 못 자국을 그대로 방치하고 나가게 되면, 못 자국 한 개당 얼마씩(집 주인 결정) 지불하고 나가야 함. 따라서
이 못 자국을 없앨 때에는 화장실 휴지를 조금 띄어 종이의 사선으로 잡고, 송곳 끝 모양으로 돌돌 말아서 송곳모양 반대쪽을 반 정도(못 구멍의
깊이에 따라) 잘라서 구멍에 밀어 넣고 벽의 평면에 돌출되지 않게 맞추고, 구멍 둘레의 투들 투들한 벽지 둘레를 안쪽으로 오므려서 문지르게
되면, 대개의 벽지들은 흰색 계통이라서 시커먼 못 구멍을 보는 것보다는 잘 나타나지 않아서 보기가 좋다. 또한 가구 등과 같은 곳은 이쑤시개에
접착제를 발라서 구멍에 끼워 넣고, 숟가락 뒤쪽을 이용하여 문지르면 매끈해 지고, 색상이 어울리지 않을 때에는 사용하고 있는 매직 등으로 약간만
찍어서 발라도 어울리지 않는 색이나 못 구멍을 그대로 보는 것보다 좋다.
자주 사용하는 욕실 하수구 냄새는: 욕실에서 냄새가 나는 것은 변기사용에서 일어나는 냄새도 있겠으나, 자주 사용하는 물로 인해 하수구의 악취도 무시할 수 없고, 위생상으로도 방치하는 것은 안좋다. 따라서 이럴 때에는 바닥의 거름망을 들어 내고, 배수구에 머리카락 등 막힌게 있으면 제거해야 한다.
머리카락은 금방 부패되는 성분이 아니라서 주로 머리카락 걸린게 누적되면서 물이 제대로 흘러 내리지 못하면, 머리 비듬 등 이물질이 고이면서
악취가 나게 되는데, 걸린 것들이 잘 빠지지 않을 때에는 철사 옷걸이를 수직으로 펴서 고리를 구멍에 들어가게 조절하여 꺼 낼 수도 있고, 그래도
물이 잘 내려가지 않으면, 압축기를 사용한다. 일상생활에서 머리카락은 배수구로 흘러가지 않도록 유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는 일상생활에서
배수관 세척제를 이용하여 항상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도 중요한데, 이 세척제는 화장실 배수구, 변기, 욕조, 세면대, 부엌의 싱크대, 등에 사용하게 되면, 찌꺼기를 녹이는 작용(머리카락은 잘 녹아 없어지지 않음)을 하므로, 평소에 가끔 사용하는게 막히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페인트를 칠하기 전에 이렇게 하면: 페인트를 칠하고 나면, 원치 않는 곳에 페인트가 묻거나 또는 손톱에까지 페인트가 묻으면 잘 지워지지 않는다. 이럴 때에는 손톱에 비누를 긁어 두고, 원치 않는 부분, 예: 손잡이나 스위치 부분, 또는 장판 가장자리와 같은 곳에 축축한 비누를 문질러 발라 놓고 페인트 칠을 하게 되면, 나중에 페인트가 묻어도 쉽게 지워진다.
바퀴벌레 제거하기: 바퀴벌레는 특히 공동주택일 경우, 전문 살충방지업체를 이용하여 자신의 가정에만 살충제를 뿌리면 된다고 생각한다면 큰 잘못된 생각이다. 공동주택에 살고 있는 모두가 살충을 해야 보다 효과가 있다. 그 이유는 예를 들어 살충을 안한 집 바퀴벌레가 나중에 기어들어 오기
때문이다. 따라서 개인적으로 살충을 해도 잘 없어지지 않을 때에는 쌂은 감자에 붕산을 섞어 경단을 빚은 후, 입구가 넓은 투명한 병에 넣어서,
바퀴벌레가 잘 돌아다니는 곳에 놓아 두면, 바퀴벌레가 좋아하는 감자 냄새에 붕산은 무색, 무취로, 병 속에 기어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