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마크(Widmark)는 음주운전자가 술이 깨어 버렸다 하더라도 음주운전 당시의 혈중 알콜농도를 계산하는 방법
위드마크 방식의 공식
•C = A /(P×R) = ㎎/10 =%
C = 혈중알코올농도 최고치(%)
A = 운전자가 섭취한 알코올의 양(음주량×술의 농도%×0.7984)
P = 사람의 체중(㎏)
R = 성별에 대한 계수 (남자는 0.7 , 여자는 0.6) 이때 계산공식에 의해 계산된 수치는 음주 후 30분 경과 되었을 때의 최고수치이므로 경과한 시간에 따라 혈중알코올농도를 빼주어야 한다.
예를 들어 체중 60kg인 성인남자가 25도짜리 소주 180㎖를 마시고 2시간30분후에 사고를 냈을때
•C= 180×0.25×0.7984 / 60×0.7 = 0.85㎎/10 = 0.085%
사고 당시 주취 상태는 사고 경과후 2시간30분이 지났으므로
•0.085 - (0.015%×2H) = 0.055%
위드마크 공식은 1914년 스웨덴 의사이자 생리학자 위드마크가 만든 것으로, 보통 사람의 시간당 알코올분해도가 0.008~0.030%라는 연구결과를 근거로 하여 혈중 알콜농도를 역추산 하는 방식이다.
섭취한 술의 양, 알콜 도수, 알콜 비중, 체내 흡수율를 곱한 값을 남녀 성별에 따른 위드마크 계수와 체중을 곱한 값으로 나누면 특정 시점의 혈중 알콜농도 추정치가 나온다는 논리이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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