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광고들은 특이하게도 광고를 잘 못 만들어서 라기 보다는 광고를 잘 못 배치해서 낭패를 당한 경우입니다. 광고주가 보면 아마도 기절초풍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럼, 순식간에 웃음거리가 되버린 9가지 광고를 들여다보죠.
1. 쿨 담배 광고
Kool이라는 담배광고 입니다. PLAY IT KOOL이라는 광고 판 앞에서 흑인 두명이서 멋지게 사격 자세를 취하고 있네요. 총가지고 장난치면 안되겠죠^^
Kitekat이라는 고양이 푸드 광고네요. 그런데, 옆에 신성한 사진 옆에서 고양이가 포즈를 흉내내고 있는 격이 되었군요.
두 광고가 나란히 있는데 대조적이죠? 위에 광고는 아동비만의 심각성을 말하고 있는데, 아래는 아동비만의 상징적 원인인 맥도날드 광고가 보입니다.
아래 광고는 민망한 19금 광고가 되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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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는 암 이야기 하고 있는데, 밑에서는 담배광고를 하고 있군요.
네슬레와 쓰레기 통의 조화, 저 여인 좀 난감하네요.
이 광고는 완전 코믹 성인물이 되버렸네요.
위 광고 메시지-'여자 친구가 성적으로 불만족한가요? 저희가 해결해드리겠습니다.' 아래 광고에서는 실제 사이즈라고 나와있네요.
이 광고 여자분 얼굴이 안나온게 다행이네요^^
어떤 가요? 정말 예기치 않게 웃음거리가 되버린 광고가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