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의 효리파워를 읽다보니 문득...
제 작업이 떠오르네요. 이효리씨 광고 모델 끝나기전 마치려고 간을 혹사해가며 제작했던 6폭 병풍입니다. 스스로에게 만족스러운 자신의 죽음을 위한 '파라다이스'라는 작업이었죠. 마지막으로 이효리씨께 하고픈 말은 "효리씨 고마워요. 행복하게 잘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