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 새재 할매집 오클린 업소용음식물처리기 OKLIN-50L 설치
96년 런던협약으로 음식물 폐기물 해양투기로 인한 해양오염을 막기 위한 국제협약이
관광 위락 단지까지 여파가 커지고 있다.
국내 최대 음식물처리기 유통기업 한국전자유통(www.omarsharif.co.kr)에 따르면 기존에 음식물
쓰레기를 무료나 저렴하게 버리던 업소를이 음식물쓰레기 비용 증가로 음식물처리기 구입에 문의가
대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방이나 관광단지의 특성상 수거업자가 수거 비용이 증가되어 수거 비용을 높게 책정 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라며, 수도권 대비 2~3배 비싸게 처리 되고 있다고 한다.
이로 인해 경북 문경새재의 한 업소에서는 천만원 상당의 미생물 방식 음식물처리기제품을 구입했다고한다.
그래도 월 음식물처리비용이 비싸서 1년 내외면 순익분기점이 넘어갈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음식물처리기 제조 회사가 난립되면서 소비자주의 발령이라도 내려야 할 판이다. 한국전자유통 신호식 대표는
'국내 음식물 제조회사가 100여개가 넘는것 같다고' 말하면서 '소비자가 잘못 구입하면 A/S 등 소비자 피해가
우려된다면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음식물처리기의 처리 방법은 건조식, 미생물방식, 감량방식 등으로 구분된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전자유통
☏032-671-2073으로 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