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상쾌해지는 히즈클린
활기찬 하루는 히즈클린으로 시작하세요
남성의 음낭은 항상 습하고 지방성 분비물이 나오는 탓에
각종세균과 곰팡이균이 번식하는데 굉장히 적합합니다
남성사타구니는 통풍이 안될경우 사타구니습진,가려움,악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사타구니에 생기는 무좀은 "완선"이라고 합니다
이때 가렵다고 긁게되면 딱지가 생기고 부스럼이 일어나
심할경우는 2차세균감염이 일어나 고름이나 피가 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남성들은 흔한 피부질환이나 접촉성피부염으로 오인하여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스테로이드 연고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스테로이드 연고를 사용하면 일시적으로 사타구니
가려움은 사라지지만 병은 더욱 깊어집니다
음낭의 감염성질환의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손을 깨끗히 씻어야합니다
또 살이 많이 찐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땀도 많고
살이 겹쳐지는 부분이 많아 통풍이 안되기때문에
살을 빼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사타구니무좀(완선)은 2주정도 치료하면 가려움증이나 물집은
없어지지만 곰팡이가 완전히 사라진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감염된 피부가 새피부로 교체될때까지 최소한
6-8주동안은 꾸준히 치료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샤워할때 흔히 사용하는 비누나 바디클렌져로는
사타구니나 음모에 기생하는 진균이나 염증성세균을 없앨수 없고
보습효과로 사타구니를 더 축축하게 만들기때문에
샤워할때는 남성전용청결제를 사용하는것이 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