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학교 채택 과정이 거의 마무리된 <한국사> 교과서 8종에 대해 '뒷북' 수정 작업을 다시 벌였다. 지난 1월 5일까지 937건에 대해 최종 수정 승인을 했다는 것. 이 가운데 무더기 오류 논란을 빚은 교학사 교과서는 80.1%인 751건을 차지했다.
후대에 물려줄 역사적 자료를 정확하게 알려줘야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