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단지 홍보 과연 홍보가 잘 되고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요즘은 현관 문에 붙어 있는 수많은 전단지 때문에 한번쯤은
화가 나가나 불쾌한적이 있으셨을 겁니다
전단지를 너무나 너무나 이쁘게 여러장 붙여줘서....ㅠㅠ
사실, 전단지 홍보의 특성상
짧은 기간에 효과를 볼수 있는 홍보 수단이죠
보통, 전단지 영업 효과는 빠른 효과를 볼수 있는 장점이 있죠 (상황과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즉, 1000곳에 전단지를 홍보 했을때 3~5명정도의 고객 창출이 이루어 지는거죠
그러나, 매일 집 현관에 전단지 때문에 불쾌해 하는 좋지 않은 이미지도 있죠
소비자 입장에서는 제품(기업)이미지를 좋지 않게 보이는 홍보 방법이 될수도 있습니다
과열 경쟁으로 인한 전단지 홍수 속에서 어떻게 나만의 홍보를 할수 있을지 고민해봐야 하는 시점 인것 같습니다
전단지 배포 또한 그냥하는것이 아니라 전략적으로 해야만 합니다.
만약, 피부관리실이나, 요가원의 경우 어디서 전단지 배포를 해야 할까요?
제가 생각하기엔 그런 여성고객이 가장 많이 모이는곳이 미용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지하철역에서 유동인구에 마구잡이로 하게 되고 사람들이 바쁘게 움직이기에 그냥 버려지게 되는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미용실은 사람이 기다리고 무언가 보기위한 여유가 있을때가 많습니다. 그러한곳에 전단지를 비치하여 배포하면. 물론 미용실에 광고비용을 주어서라도 말이죠.
한번 생각해볼까요? 어느것이 더 효과적인 전단지 배포 방법일까요?
A: 전단지 배포를 할때 어떤이는 허름한 옷을 입고 전단지 배포를 한다.
B: 정장을 말끔히 차려입고 전단지 배포를 한다.
어느 것이 더 신뢰성이 갈까요? 그리고 더 보고 싶어질까요? 아무래도 B가 사람들에게 신뢰성이 더가고 더 관심을 갖게 될것입니다. 뭔가 더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들수 있을겁니다.
여기서 더 플러스를 해볼까요?
A: 전단지 배포시 아무 이야기 없이 그냥 준다.
B: 전단지 배포시 고객에게 어필될수 있는 부분을 알리면서 전단지 배포한다.
여기서도 답이 B입니다. 그냥 알바를 쓰면 A처럼 소극적으로 배포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게 되면 별루 효과가 없을수 밖에 없습니다.
B처럼 적극적으로 고객이 필요한 내용의 전단지 라는점을 알리면서 배포해야만 합니다.
이것은 사장님이 전단지 배포하시는 분들께 교육을 통해서 이뤄질수 있습니다. 아니면 웃돈을 주고서라도 해야만 고객에게 더욱 어필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전단지를 어떻게 제작하느냐? 가 중요하지만, 그런 전단지를 어떻게 배포 하느냐? 도 매우 중요 하다고 말하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