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여년전 이십대 초반의 나이에 그당시 건축의 달인이셨던
호랑이 장인 어른의 손에 이끌려 건축계에 처음 발을 디딘 후
하루종일 먼지와 싸운 피곤한 몸을 이끌고 쉬지도 못하면서
졸린눈 비비면서 장인어른앞에 무릎끓고 건축 도면을 배우던
시절이 생각나는 아름다운 봄날 입니다.
무심한 세월은 덧없다지만 벌써 저도 온갖 산전수전 겪으면서
이바닥에서 굴른지 35년이 넘었네요
그동안 국내는 물론 일본을 비롯한 해외 각지의 건설현장에서
땀흘리면서 일을 배우고, 일을 시행하면서 반평생을 보냈지만
결국 나의 마지막 쉼터는 동두천 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내고향 동두천에 작은 건축 사무실을 소리소문없이
개업을 하면서 저의 마지막 열정을 불태우려 합니다.
다들 잘 아시다시피 이곳 동두천을 포함해 양주지역이나 연천
그리고 전곡 지역은 한수이북이라는 지정학적 위치뿐 아니라
산이높고 골이 깊으면서 여름엔 덮고 겨울에는 추운 지역이라
건축업자의 입장에서는 결코 손쉽게 작업에 투입하기가 어려운
지역으로 손꼽습니다.
공사시에 투입되는 자재 하나하나부터 타지역과는 달리 좀더
세심하게 신경써서 사용함은 물론, 사후 관리까지 여타 지역과는
확연히 다른 요건을 갖춰야 완벽한 건물이 완성 되는 곳 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곳의 토박이로써 기후조건이나 환경의 영향을
경험으로 얻은 노하우로 최대한의 건축 효과를 낼수 있다고
감히 자부합니다.
사람이 재산이라는 말처럼 저는 그동안 같이 동거동락 해왔던
무수히 많은 건설 인맥을 통해 질좋은 인력과 최상의 자재를
건설 현장에 공급할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완벽이라는 말 자체가 모순일지는 몰라도 최선을 다한다면
인간의 영역을 넘어 무에서 유를 창조 한다고 확신 합니다.
현장의 땅속부터, 바닥의 못 하나까지 철저히 파악하고
관리하면서 하나의 완성물을 선보인다면 저를 믿고 공사를
맏기시는 건축주분들은 분명히 만족하시리라 봅니다.
요즘 건설 경기가 없다고 다들 난리아닌 난리를 하고 있지만
바빠서 시간이 없어서 다른 공사 오더를 따지 못하는 회사도
알게모르게 부지기수로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믿고 다시찾는 이경건설은 아무리 바쁘고, 시간이
없어도 저희를 믿고 찾아오시는 모든 건축주분들에게
성심성의껏 최선을 다해서 봉사하고, 만족스러운 견론물을
선사해 드리겠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건축회사라 경험도 부족하고 실수도 있겠지만
30여년을 건축현장에서 발로 뛴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동두천 양주 전곡 연천지역의 건축설비 토목공사 조립식건축
집수리인테리어는 물론, 각종 하스리 및 기타 건축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총망라해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드립니다.
모쪼록, 주변에 저희 이경건설을 많이 소문내 주시고 칭찬과
격려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결코 실망시켜 드리지 않을테니 믿고 맏겨만 주십쇼 !!
주소 : 경기도 동두천시 평화로 247 이경건축
전화 : 010 - 5354 -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