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 심각해지는 취업난속에서 요즘 전망좋은 자격증으로
공시생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주택관리사는 공인중개사
자격증과 나란히 할수 있을 만큼 많은 수험생들이 준비하는
자격증 시험이다.
특히, 베이비 부머들의 은퇴와 점점 낮아지는 퇴직 연령 때문에
아직 충분히 일을 할수 있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퇴직을
준비하는 많은 분들이 도전하는 전망좋은 자격증이다.
일단 주택관리사과 되면 150세 이상의 가구들이 사는 공동주택과
공동빌딩 등에서 주택을 운영하고 안전관리, 유지보수, 관리하는
일을 하게 된다.
참고로, 2010년 6월 22일부터 주택법에 의한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의 규모에 해당하는 임대주택에 대해서도
주택관리사를 배치하도록 했다
또한, 아파트 등의 공동 주택뿐만 아니라 임대아파트,
임대주택(빌라, 상가, 오피스텔 등)도 주택관리사를
의무배치하도록 명문화 했다.
오늘날 정부의 각종 규제와 장기화된 불황의 여파로 부동산 시장의
위축과 공인중개사 시험이 날로 어려워짐에 따라서 주택관리사를
선호하는 쪽으로 바뀌고 있는 추세다.
법률적으로 아파트의 경우에는, 어느정도 규모 이상이면 의무적으로
주택관리사를 두어야 한다. 때문에, 주택관리사의 수요가 점점 더
증가할것으로 예상된다.
그래서 추천하는 주택관리사는 일정자격 취득 후에 법률이 정한
공동주택관리 책임자로 3년이상 종사, 5년이상 주택관리실무경력등
일정한 자격을 갖추어 소정의 절차를 밟으면 주택관리사가 된다.
주 업무로는 공동주택의 운영 및 유지 관리 보수 대체, 경비의 청구,
수령, 지출 등 관리업무, 공동주택관리업무의 홍보, 공동시설물의
사용방법에 관한 지도 및 계몽업무를 수행한다.
주택관리사 응시자격 및 시험안내
- 국가 공인자격증으로 학력, 경력, 연령, 성별의 제한이 없습니다.
- 매년 1회 실시하며, 1차는 7월에 2차는 9월에 나누어 실시합니다.
- 매 과목당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일 시에 합격, 절대평가입니다.
미래의 유망 자격증 주택관리사는 나라에서도 법적으로 주택관리사가
공동주택을 관리하도록 주택관리사를 채용하도록 규정이 되고 있으며,
주택관리사들이 안정적인 근무를 보장받을수 있습니다.
또한 직업을 갖고 계시면서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
자격수당이 붙게 되며, 직장에서 승진시 남들보다 가산점을 받을수
있기 때문에 유리한 부분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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