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외무영사직은 2008년 대외 환경변화에 의해서 영사업무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지면서 생긴 공무원으로 소속은 외교통상부이며, 지방에는 부처가 없습니다.
외무영사 직공무원이 되면 서울에 있는 외교통상부 본부, 또는 해외공관에서 근무를 하게 되고,
2~3년마다 순환으로 국내 외교통상본부와 해외공관을 교대로 근무하게 됩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해외공관은 영사관, 대사관 등을 말하며 해외에서 근무를 하는 경우 해외공관
총무 업무, 공관 관리 업무와 공관 사정에 따라서 정무, 통상 업무 등을 하게 됩니다.
때문에 외무영사직공무원은 우리나라 국익을 위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공무원이며, 다른
나라들과의 관계가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전망이 매우 좋은 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외무영사직 응시자격 - 만 20세 이상 학력, 경력 제한없음
외무영사직 시험과목 (선택형 필기시험)
필수 7과목 (단, 외무영사직 : 필수6, 선택1)
필수(6) : 국어(한문 포함),
영어, 한국사, 헌법, 국제정치학, 국제법 선택(1) : 독어, 불어, 러시아어, 중국어, 일어, 스페인어
대한민국의 외교관은 우리나라를 대표로 해서 국가의 발전과 이익 증대, 그리고 국민보호를 위해서
다양한 업무를 하는 공무원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상대국과 외교 교섭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다른 나라의 상황과 정보를 우리나라에
보고하는 일을 하게 되며, 양국간의 우호 협력 관계가 잘 유지될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기에 각 지방 일선기관이 있는 타부처와 달리 외교부는 서울에만 기관이 있기에
국내근무시에는 광화문에 있는 본부 근무 외무영사직공무원은 입부시 부터 3등서기관의 지위를
부여받는 외교관으로 (외무고시 합격자의 경우 2등서기관의 지위 부여) 우리나라 본부와 해외 공관
(영사관, 대사관, 대표부 등)을 교대로 순환하며 근무를 하게 됩니다.
지구촌 시대에 전 세계가 하나로 이어지고, 외교력이 나라의 발전을 가져 온다는 측면에서 볼 때에
외무영사직은 나라를 대표한다는 자부심과 긍지로 일을 하게 되는 공무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