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딸 3살아들둔 5년차주부입니다.
신랑이 가족사업합니다. (부모님.누나)
신랑은 전체적인매장관리 물류 판매유통 다합니다.
신랑이없으면 가게가 돌아가지못합니다.
부모님은 1번매장서 판매하시고요.
시누는 2번매장서 판매합니다
저는3번매장 간간히나가고요.
큰애가 내년유치원가야해서 신혼집을 팔았습니다.
사실상 이집에대한불만이많은지 오래입니다
집에들어오면 어딜 나가기힘든 곳이며
주변엔 놀이터도없고. 아이둘을데리고는 꿈도못꿈니다.
그런데. 임신초부터 아들낳은집을 부모님께서 살고계신집을 주겠다하였습니다.
둘째아들낳아도 별말씀 없으셨어도 그냥넘겼습니다.
그리고 제작년.아버님께서 암판정후 완치중이십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어느날 집바꾸는거에대해 물어보셔서. 저는좋다고 감사하다하고는 더이상말없다가
신랑이랑은 종종이야길햇을때 100퍼 확신햇습니다.
큰애유치원 가기전까진 갈수있다고. .
근데. 올해들어 제가 먼저 여쭈어봤읍니다. .1여년반에. .
근데 어머님께서는. 본인은 모르는일이다라며 어쩔꺼냐고하십니다.
마침 저희신랑이들어왓을때는 니네집 우리가안바꿔주면 어떻게할래?라는말을하시길래 네.알앗습니다하고
저희가 그돈에맞춰 이사가면되니 집을 내놓았는데
금방 나갔습니다.
3억주고산집이 3억5천에 매매되었고요.
근데. 이집에아버님 대출금이 1억7천이 남아있습니다.
사실상 대출금이있단걸알기에 진작가고싶었던 이사를 미루고미루다 핑계가생겨 말씀드릴기회가 있었던겁니다.
여차저차. 아버님께서 갚아주시겠다하시곤 저희는 수준에맞는 이사집을 알아보고있는과정에 집값이 4억5천이상이역 2억정도 대출받아야하는 과정이라
아버님께서 제안을 하셨습니다.
이동네에 4억3천짜리 급매나왓으니. 저희가 그걸사면 아버님이 그집들어가고. 저희를 주시겠다고하셨습니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그렇다고해서 그집은 니들집아니다.하셧고.
근데 문제는. 그집이 내년5월에 비워져서 당분간은 저희가 시댁들어간다던지. 아님 시누집으로 당분간들어간다는 이야기가있는데. 어머님은 본인께선 절대 딸집안가겠다고. 좋은내집놔두고 왜 내가 딸눈치보냐.왜딸도힘들게하느냐. 니들이들어와서 내눈치봐라. 하시는겁니다. 제가그말듣고는 그냥 우리수준에 맞는데 가겠다고했더니. 또 서운하다하십니다.
그리고 본인들이 시누집을들어가면 시누집 대출1억7천을 갚아주신답니다.
저는이부분에 이해가안가는게 우리집은 못도와주시면서. 시누는 도와주겠다는것도 이해가 안갑니다.
결혼전 급여측정문제로 제가 어려서 잘몰라 카페맘들께 도움받았는데 그글을 시누가보고 기분나쁘다고 울고불고해서 어머님이 저불러다놓고 별말 다하는과정에
자기네 재산보고왔냐고하셨습니다.
근데 저희 친정아버지께서 알아보신결과 건물땅등많지만 다들 엮인 대출이 더 어마어마하단걸아셨고.
생각해보니. 급매집 사라는것또한 돌려막기하시는게 아닌가싶은 생각도듭니다.
아무쪼록 어머님은 늘 저랑 시누랑 비교했습니다.
본인아들이 좀이상한말.행동하면 니가시켰냐?라고하시고요.
시누는 신랑이 1억정도해오고 나머지 시댁서다해줬습니다.
이야기하자면길지만 저희가 결혼할것같아 본인이 선수쳐서 신랑과 결혼햇지만. 그신랑 분기별로 바람피고. 폭언.폭력.사치. .
대기업과학력만보고결혼해 겨우시험관아이얻어 다참고 곧출산합니다.
이사실은 시댁은모르고.자꾸 딸만 감쌉니다.
저희는 월급쟁이지만 사업자가있어 대출받아 다른것도못하고요.
아버님어머님이 무리하게들은 보험.해야도못해 보험비가 월급350중 아이들제꺼모두해서 90정도입니다.
여기에 사업자때문에 의료보험료등 40정도내요.
저희는4식구가350으로살고.
시누는 220에신랑 330정도받는다는데.
대출그정도있고. 차도 얼마전에아우디로 바꿨습니다.
그리고 신랑이 자기서재못줘서 방4개짜리로이사간다고합니다.
아버님은 아이들교육때문에. 아이들환경때문에 좋은동네간다는 저희보고 철없다하시는데
본인딸은 잘한다이쁘다하시네요.
사연이기네요. 이게이혼협의될까요?
양육권. 위자료받을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전 고3 학생입니다.
제가 최근들어 더욱 느끼는 것이지만 제가 사소한 일에도 너무 짜증나고 화가 나 하는 것 같아서요.특히 집에 와서 가족들. 특히 할머니만 보면 왠지 모를 분노가 치밀어 오르고 모든 행동 하나하나가 너무 싫습니다. 저도 제가 왜이러는지 모를 정도로 그러는데 친구들도 저한테 가끔 왜이렇게 짜증을 많이 내냐는 소리도 많이 듣습니다.
원인이 어린시절이랑 관련되어 있단 얘길 들은적이 있는데 제가 중학생때 엄마가 가끔 혼내실때 거의 이성을 잃은듯이 때렸고 또 제가 친구가 별로 없어서 힘들 때에는 항상 니가 그러니까 친구가 없지란 말을 달고 사셨어요. 그리고 초딩때는 제가 쌍둥이인데 항상 차별받는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할머니랑은 같이 살지 않아서 큰 계기는 모르겠는데 가끔 상처주는 말을 하시고 어렸을때 엄마랑 마찬가지로 차별을 한다는 생각을 했었고요.
지금은 제가 집에 잘 없어서 마주칠 기회가 별로 없어서 그런지 몇번 싸우는거 말고는 그냥 평범한 가족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어디 말 할 데가 없어서 이렇게 지식인에라도 구구절절하게 제 사연을 올렸네요.
어찌됐든 제가 궁금한 것은 이 아마 어린시절과 관련된 제 만성적인 짜증을 풀 방법이 없을까 입니다.
저는 집앞 농구장에서 운동하고있었는데요
위쪽에서 정말크게 때리는 소리가 계속 나더라구요 어딜 어떻게 맞았는지
상상도 안됩니다 처음에는 맞는소린줄 몰랐죠
그 뒤에 여자가 서럽게 우는소리가 들려서 알았구요
저는 일부로 옆을 지나갔어요 밤눈이 정말 안좋아서 잘모르겠지만
남자는 벤치에 앉아서 담배피고 여자는 옆벤치에 바닥에 쓰러져있었습니다
걷고있는데 다시 맞는소리가 들리고 여자가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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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비명지르면서요 나중에 도와주고싶어서 다시 가보니
가고없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오면서 생각을 좀 했습니다
그 상황에서 여자를 직접 도와주는게 그 여성분을 위해 옳은행동일까요?
아니면 경찰을 부르는 행동도 그여성에게 도움이 됫었을까요
제가 마무리도 짓지 못할꺼면서 괜히 어중간하게 끼어들면
그 여성분이 뒤에 더 힘들어지지않을까요ㅠ
정말 답답합니다 살려주세요 할때 도와주지못한게
어렷을때 아버지가 어머니를 많이 때렷기떄문에 그 비명소리에 도와주고싶었거든요
하지만 확실히 알지도 못하는상황에서 이러는게 오지랖아닌가요?
제가 도와줄 힘이 되는데 못도와준게 일단 가슴아프게하네요
이럴땐 보통 어떻게 하나요 보통사람들은? 건장한 성인남자라면요
어제 지하철에서 어떤 여자분이 내리려고 할때 한 남성분이 다가가서 폰 보는척 하면서
허리에 손을 가져가려고 했는데 주위 눈치를 보더니 제가 보니까 다시 폰을 보더니
차문 열리기 몇초전에 다시 허리에 손을 가져갔습니다. 좀 떨어져 있었고 계속 쳐다보진
못해서 확실히 만졌는지는 모르겠는데요..
그런데 오늘 다시 또 같은 시각에 지하철을 탔는데 또 그분이 다른 여성분 허리에 손을 가져
가더니 같은 방법으로 이번엔 저도 만지는걸 봤는데 만지기 전에 이번엔 제가 정말 계속
쳐다봤는데 아랑곳하지 않고 만지더라고요..
제생각엔 저랑 눈이 마주쳤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그러는거 보니까 약간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것 같기도 하고 저도 여자인지라 무섭네요.
몇호선에 탔는지, 탄 시각, 내리는 역, 얼굴도 기억합니다.(그분도 제 얼굴을 아는것 같습니다.)
어제랑 같은 시각, 역이었습니다.
이거 신고해도 될까요??
지금 임신 11주된 예비맘이예요~
금방 꿈을 꿔서 마음에 안놓여 이렇게 씁니다 꿈좀 해몽해주세요.
남편이 무슨카드에 내이름적혀잇는곳에 화살표해서 기억은 안나지만 나를사랑하지않는다라는 내용을 담겨있었어요 그걸보고 친구들이 이혼해라라고 이야기하고 나는슬퍼서 울고 남편만나서 표현은안하지만 내마음로 이혼하기싫어하고 남편은 완강히 이혼하고싶어햇습니다 꿈에서도 임신한몸이였는데 뱃속에 아이를 걱정했죠 남편한테 뱃속에 아이어떻게하냐니깐 낙태를하래요 그러면서 그래 이혼하자라고 말하며 놀이터에 친구들보고 신호등이꺼진 큰횡단보도를 건너는데 내앞에지나가던 택시가 구르는것을목격했고 놀이터에 친구들한테 사고났다며 불러와 차안에 운전석 조수석 뒤에 2명 총 남자 4명 탔는데 운전석,조수석에는 사람이멀쩡한대 뒷자석에 심각했어요 1명은옷이찢어졌으나 찰박상이고 1명은 머리를심하게다쳐피를흘리면 친구에게 기대어 자는꿈을꿈꿨습니다.
그런데 요즘 남편이 일을 무척힘들어 억지로 회사를다니려하네요.. 그리고 요즘 친구들사이도 별로안좋고...
꿈좀해석해주세요
저는 고3이고 남자입니다.
제가 외할아버지 팔순잔치에 다녀오고
원래는 외할아버지댁에서 자고오는상황이였는데 집에오게되었어요
집에들어오니 아버지가 다른 여자분과 성관계를 하시는 걸 목격했고
그 여자분은 도망갔습니다 .
하루 후에 아버지가 모든 사실을 인정하셨고
이혼을 하자고 하면 해주신다고 하셨어요.
엄마는 이혼을 하신다고 하시구요 저도 동의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쉬운문제가 아니잖아요 . 아직 학생이고 누구에게도 물어볼 곳이 없습니다.
엄마와 저는 함께 살 생각입니다. 하지만 제가 아직 학생이라서 엄마를 모실 능력이되질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위자료를 충분히 받을 수 있을까요? 간통죄 그런것도 되는건가요?
전혀 생각지도 못한 상황이라 아무것도 알 수가 없네요 목격한거만으로 증거가되는지........
법원에 가서 아버지가 아니라고 부정한다해도 제가 본걸 얘기하면 될까요?
질문1. 이혼신청은 어떻게 해야하는 게 가장 좋을까요?
(합의이혼. 소송. 등등 종류가 너무많아서 헷갈리네요)
질문2. 아버지의 재산이 없는 상황이라면 위자료는 하나도 못받는건가요?
질문3. 정신적피해보상도 받을 수 있는건가요? 위자료에 포함되는건가요?
질문4. 목격한 것만으로도 증거가 되나요 ? 집에 도망가면서 놔둔 여자신발이 있는데 그걸로 증거가될까요?
제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 엄마와 제가 잘 살아 갈 수 있을지 도와주세요.
제가 방금 전까지 자다 왔는데 꿈이 영 호러틱해서 올려봅니다
평소와 같이 낮에 집으로 가는 길이었는데 사람들이 10명 정도 몰려있길래 봤더니 빨간색 작은 차 안에서 (마티즈 정도 됐었습니다) 코팅이 되어있던 탓인지 그림자 형태로 사람 둘이 앞뒤로 격하게 움직이는가 싶더니 여자의 손이 창문 밖을 턱 잡았다가 비명소리가 들려서 소름끼쳐서 바로 집으로 뛰쳐가서 집으로 온 뒤에 가족들에게 절대 집 밖으로 나가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했습니다. 그 이후에는 잘 기억이 안 나지만 빨간색 차가 뒤따라오는 게 너무 생생했습니다... 꿈이 비록 초반 밖에 기억이 안 나지만 꿈이 너무 호러틱해서 올려봅니다 (...)
저는 여중생2학년입니다
저는 자주 엄마아빠가 성관계하는것을 목격합니다
아빠의 엉덩이 속도가 얼마나 빠르던지 정말 으 끔찍합니다
아빠께서 통통한 편이신데 어쩜 그리빠르던지...
어제는 옆에잇는 사무실에 들어가셔서 하셧습니다
엄마가 아빠한테 씻으라 한담에 (엄마가 쫌 깔끔한성격)
아빠가 씻으시고 사무실문을따고 먼저 가시는거예여 그담에 엄마가 따라들어가고
12시가 넘은시간에 사무실 불을끄고 스탠드 키고 도대체 멀하시겟어요;;
엄마는 맨날 우리잘떄 가끔 성관계하시면 신음소리내구요;;
아빠는 어쩔떄 혼자 티비보고잇는거보면 야한거 보구계시고;;
사춘기 나이에 많이 힘듭니다 엄마아빠한테 배신감도 들구여;;
쩐에는 아빠가 엄마한테 하자그랫나바여 근데 엄마가 한달에 한번!
이러는거에여 뭐겟어요 진짜 ... 아 답답해요
우리엄마는 진짜 안그럴줄알앗는데 그럴줄이야!!!
아무리 자연스럽고 성스러운 행위라지만 미치겟습니다..
조언 부탁해요!!!!!!!!!!!!!!!!!!!!!!!!!
막 빨리 불끄고자자그러면 진짜 짜증나요
결혼 8년차 입니다.
현재시댁에 대한 갈등이있어 이렇게 써보네요
사건의발달은 몇년전부터 있엇지만
시어머니의 내가시어머니니까 너는복종해
이런마인드로 현재 있고 무엇이라도
반박을하면 반박을하는데로 뭐라고 하시는등
큰스트레스로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사사건건 시부모의 개입이있고
일일이 간섭하고 잔소리도하시고
제가알아서 하겠습니다 라고. 설명을해도
안통합니다. 개입과잔소리가 심한 시어머니를
제가맞춰야할지 남편의태도에 현명한대처가
무엇인지....
이런고부갈등으로 현재 힘들어하고있습니다
남편은 언제나 그갈등을 막기위해서
노력은하고있는데 쉽사리 잘되지않는듯 합니다
어떻게하면 이고부갈등을 해결을해야할지
용기내서 남겨보네요.
마음같아선 이혼도생각을하고있는데
애기생각해선 쉽사리 하지도못하고
무조건 자존감을굽혀야 살아야할지
너무고민입니다
신랑이랑 저는 한살차이입니다
28 27 남편이 저보다 한살어리구요
4년 사귀다가 작년에 결혼했어요
시작은 갑자기 시부모님께서 상견례하자고 하셔서
저희 부모님을 뵙게된날부터 지옥은 시작한거같습니다
상견례하자고 계속 말씀하시던 시어머니는 상견례날 인사한마디빼곤 아무말도 하지않으시고
시아버님은 아들을 준다라고 하시곤 별말씀이없으셔서
그렇게 한두달 있다가 갑자기 결혼을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신랑은 나이도 어리고 아직 취업도 못한상태에요
물론 모아놓은 돈도없고요
그러던중에 시어머니께서 저희친정엄마를 부르시곤
어느동에 어디가 명당이니 건물을 사라고하시더라고요
그렇다고 저희집에 잘살고 유복한것도 아니고 평범합니다
저희엄마는 어이가없어서 가만히 듣고만있어구요
신랑이 하지말라고 눈치를줘도 시어머니는 끝까지 명당명당 하시면서 시가10억짜리 건물애가를 하고 가셨어요
저희 시어머니는 대학을 안나오셔서 학벌 컴플렉스가 심합니다
신랑은 대학을 나오지않았구여
저는 졸업은 안했어요 시아버지는 공무원이고 저희 아빠는 상업을하시는데
밤에 물걸을 때러 서울에가세요 근데 시어머님께서 저를 불러놓으시고 밤에일하는사람치고 잘되는 사람없다고 다망한다고 우리아들 힘든일 안시킨다고요
2주안에 결혼하라고 얼마나 재촉하시던지 저희 친정부모님들은 다말이셨어요 딸하난데 아무리 좋아도 다시생각하라고요 저도 이런게 시월든가 다시생각할까도 했지만 신랑때문에 결국 결혼준비를 시작햇는데 결혼 자금은 주시지않고 결혼준비를 하라하시더군요 (미치는줄암) 그때부터 전 이주동안 하루도 편히잔적없어요 참다못해 신랑결혼 준비자금을 달라고했더니 천만원주시고는 예단까지 다챙기라고했어요
반상기 은수저 이불(이불만이백만원씀) 거기에한복에 정장 저는 한복도 대여함7만원주고요
결혼식당일도 밤새고 어떻게 치뤗는지도 모르겟어요
신혼여행은 반반하자고 햇는데 30만원 받아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다못한 신랑친구들이 가까운데 데려가서 1박2일로 놀다오고요
이바지100만원 폐백도 50만원주고 햇어요
근데 저는 결혼할때도 딱히받은거없고
결혼해서부터는 시누들도 미치게합니다
뭐사와라 맘에안든다 이건왜이렇냐 일부로그러냐 생때를쓰고
결혼해서 제첫생일날 시아버지랑 이틀차이에요 제가더빨라서 양력으로바꿈
생일도 친청식구들만 챙겨줬는데 뜬금없이 시아버지 생신날
저보고 니생일을 니가알아서챙기렴 하면서 화를내시고 10만원을 주시고는 들어가셨어요
신랑이 제차로 차사고내서 어떻하냐니깐 장인보고 알아서 하라고해 시아버지왈
어쩔땐 차별받는 신랑이 불쌍하다가도 제가 이런취급을 받을땐 못견딜만큼 포기하고싶어요
저 어떻하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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