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조사기관에서 최근 취업준비생 577명을 대상으로 취업 외 다른 계획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상당수가 취업 외 다른 진로를 생각해봤고 그 중 공무원 준비를 가장 염두에 두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조사결과에 따르면 설문조사에 참여한 취업준비생 중 63.7%(367여 명)가 취업이 힘들다고 답했고,
29.3%(169여 명)가 가끔 힘들다고 응답해 취업이 젊은이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잘보여준다,
화제를 바꿔, 2015년도 7급 지방직 공무원 경쟁이 전국 평균 125대 1을 나타냈다. 역설적으로 볼때
공무원 중 대통령의 경쟁률이 2012년 7대 1 이니 경쟁률로만 비교하면 대통령보다 7급, 9급 공무원
되기가 훨씬 어렵기에 이제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공시생은 다시 한번더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지난 4월에 취업 포털사이트 잡코리아가 대학생 87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보면 공무원을
준비하는 이유중 평생직장(56.9%)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 연금 등 노후보장(26.7%)이
그뒤를 이었다. 그리고 국가를 위해 일하고자 하는 이유는 5.1%에 불과했음을 보면 공무원을 원하는
주된 이유는 적성과 흥미보다는 정년까지 안정적으로 일을 한 후 노후를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당당한 직업 우정직 계리직 공무원자격증 우정직공무원시험은 이전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많은
수험생들의 응시가 잇다르는 시험입니다. 평생 직장이라는 이름이 무색해진 지금 시대에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위하여 수많은 수험생들이 공무원시험에 도전하면서 인생을 업그레이드 하고 있습니다.
우정사업본부에서 일괄적으로 실시하는 우정직시험은 영어과목이 포함되지않아 많은 수험생들에게
인기를 끌고있으며, 주요 업무로는 회계, 금융, 현급수납등의 계산업무 우편물 통계관련 업무등을
보게 되는데 여성들이 업무를 수행하기에도 큰 무리 없는 직종이기에 우정직 공무원을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