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서민들의 마지막 희망인 햇살론이란 2010년 7월부터 서민들을 위해 정부에서 마련한
서민구제 대출상품으로 시중의 대부관련업체에서 연 20~30%대의 높은 금리를 부담해야 하는
저소득 서민들에게 연 8%대라는 낮은 금리로써 저금리 대환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여
대환자금은 물론이고 추가 생계자금까지 지원을 해주고 있는 아주 편리한 서민 금융 제도다.
사상최악의 경제 불황으로 대부업체를 이용하는 서민들이 늘면서 지난해 상반기 대부잔액이
사상 최고치인 12조를 돌파했다고 한다. 감소 추세던 등록 대부업자수도 증가세로 돌아섰다.
이에 정부에서는 직장인, 개인사업자, 프리랜서, 비정규직, 4대보험 미가입자 등 은행권에서
소외된 계층을 대상으로 낮은 금리로 최대 3,000만원 범위에서 연 8~9% 의 낮은 금리로 지원
가능한 햇살론을 출시해서 빚에 쪼들려 거리로 내몰리는 서민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고 한다.
서민구제금융 햇살론 대출자격은 재직 기간이 짧은 직장인들과 소득이 불규칙한 프리랜서 및
운영기간이 짧아 매출 증빙이 어려운 개인사업자 등 소득이 있는 국민 모두가 신청할수 있다.
햇살론 관계자에 따르면 개인의 신용조회 기록 없이 신청자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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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문의를 통해 소득보다 나가는 돈이 더 많은 지금, 급하다고 해서 카드 돌려막기 같은
무작정 대출이 아닌 정부에서 실시하는 햇살론 같은 안전한 서민금융상품을 이용하기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