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보다 외모가 경쟁력인 이 시대에 살면서 가슴에 손을 얹고, 나는 타인과의 경쟁에서
외모 때문에 밀리지 않을 자신이 있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과연 몇이나 될까?
외모는 타인과의 경쟁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자신감을 불어 넣어주는 힘의 원천이라
과거부터 유전이라고 포기를 하지 않는한 자녀들을 키크게 하기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그결과 욕심많은 학부모들에 의해 아이가 또래 친구들에 비해 작다고 걱정하는 엄마들이
줄을 섰지만 정작 키를 재보면 평균 키보다 2~3cm정도 작을 뿐이다. 자녀를 너무 사랑해
엄마들이 또래 중 가장 큰 아이와 자신의 아이를 비교하기 때문에 생기는 헤프닝 이었다.
키성장은 천천히 자랄 수도 있으니 체질적인 부분도 엄마가 체크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사춘기이후 성장판이 닫혀도 키크는 경우도 있고 성장판이 늦게까지 닫히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자녀들을 어릴 때부터 키 큰 아이들과 비교하며 괜한 스트레스를 주지 말자.
한편 용감무쌍한 대한민국 엄마들은 무조건 많이 먹는다고 키가 크는 것은 아닌줄 알면서도
소화 흡수력이 낮은 아이들을 흡수력이 좋은 아이와 비교하고 더많은 음식을 먹이려고 한다.
많이 먹고 빨리 크라고 그러는거지만 그렇게되면 소화 흡수력이 낮은 아이들은 소화 흡수에
부담을 느껴서 오히려 소화기 기능이 떨어지고 엄마가 아이에게 먹인 만큼 자라지를 않는다.
또한, 아이 성장에 있어 고기 섭취는 중요하다. 하지만 간혹 아이에게 살코기만 주고 비계는
떼버리는 엄마들이 있다.
살코기는 단백질로만 구성돼 있다. 지방질인 비계까지 같이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돼지고기
비계에는 항산화 물질 등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질들이 많다.
특히 돼지와 오리고기를 추천한다. 소나 닭의 기름보다 돼지와 오리는 비교적 빨리 소화가 돼
몸에 흡수가 빠르다. 아이들의 몸에 잘 맞는 편이라 뱃속도 많이 편할 것이다.
엄마들은 자녀들을 소식시키면서 소화기 상태가 정상 수준에 다다를 때까지 참고 기다려 주자.
얼마전 우리 동네 공설 운동장에 가보니 그 뙤약볕 아래 아이혼자 런닝을 하는걸 본적이 있다.
운동을 해야 키큰다며 아이 혼자 운동시키면 재미가 있을까? 그 아이가 얼마나 외로웠을까?
물론 키 크는데 있어서 운동은 어떤 운동이든 좋다. 그러나 부모와 함께 친밀하게 운동을 하며
성장판을 자극시키는 것이 이세상 그어느 운동보다 즐거우면서 효과가 크다.
또한 부모와 함께 운동을 즐기면 식욕을 돋궈서 식사도 더 잘 할 수 있게 된다. 이런 순환들이
반복되면 키 성장은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것이다. 물론, 고기 등 단백질과 지방을 꾸준히 공급
하면서 운동을 병행하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다.
다양한 운동방법 중 성장판을 가장 잘 자극 시키는 운동을 꼽자면 줄넘기. 그 중에서도 연달아
두 번 도는 2단 뛰기가 키 성장에 가장 도움이 되는 운동법 중 하나라고 학계에서는 보고있다.
키 성장에 있어서 유전적 요인은 23%에 불과하며, 나머지 77%의 후천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하는데
그중 영양, 수면, 운동의 3대 요소가 가장 설득력이 있는 키성장 요소다.
그리고 영양은 성장을 포함한 균형 성장에 있어서 현재 우리나라 아동청소년들의 식습관이 얼마나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원광제약키원은 뼈 성장, 성장호르몬 분비 촉진에 도움을 줄수있는 성장관련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칼슘, 철분, 아연 등 청소년들이 흡수 해야할 다양한 영양성분들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어
자칫 소홀할수 있는 기본 영양소의 안정적인 공급에 초점을 맞춰 제조했다고 키원 관계자는 전한다.
기본적으로 성장기 아동들의 영양제 또는 약에 대한 강박관념에서 벗어나게 하고자 원광제약 키원은
초콜렛맛 츄어블 타입으로 어린 아이들도 쉽고, 맛있게, 섭취가 가능하게 제조하였으며, PTP 정제로
장기간 실온보관에도 변질 우려가 적다는 장점까지 담은 제품 이라고하니 믿고 먹일수가 있을듯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