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죽을 때까지 100번도 넘게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실행한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어려워 실패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하면서 몸무게를
줄이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매일매일 체중계에 오르면서 성공과 실패를 판단한다는 것이다.
우리 몸에서 몸무게를 구성하는 요소는 지방뿐 아니라, 근육과 수분이 포함돼 있다.
흔히 운동선수들이 시합 전에 몸무게를 하루 만에 몇kg씩 감량이 가능한 것은 몸에 있는 수분을 다
빼내기 때문이지 살이 빠지는 것이 아니다. 이는 수분을 보충하면 바로 원상 복구가 된다.
또한 다이어트를 위해 웨이트를 하는 경우, 지방이 감소하지만 근육량이 많아지면서 오히려
체중이 느는 경우도 있다.
이경우 대부분 다이어트에 실패한다고 생각하고 중도에 포기를 하는 경우가 많다. 만일 이들이
체중계가 아닌 줄자로 허리둘레를 쟀다면 이야기가 많이 달라진다.
같은 키에 같은 몸무게 임에도 불구하고 뚱뚱해 보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날씬한 몸매를
갖고 있는 경우가 있다. 이는 바로 몸의 구성 요소에 있어서의 체지방의 차이라 볼 수 있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도 근육비율이 높을 경우 보기 좋은 몸매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시중에 유통되는 다이어트 제품들 중에는 굶거나 소식을 유도하는 제품이 많다.
때문에 근육과 지방, 그리고 수분이 같이 줄어들게 된다. 일시적으로는 몸무게가 감량될 수 있으나,
근육량이 줄어들게 되면 다시 체내에서 지방축적을 원하기 때문에 쉽게 다시 살이 찌게 된다.
요요현상이 온다는 얘기다.
따라서 체중을 재는것보다는 체지방검사를 통해 내몸에 근육과 지방의 비율을 정확히 아는것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체지방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다이어트보조식품 디엔드팻 개발자 김수동 박사는 올바른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 허리둘레나 허벅지 등을 지속적으로 측정하는 것이 효과적 이라며
대부분 지방층이 복부와 허벅지, 팔뚝 등 부위에 몰려있기 때문에 다이어트의 정확한 효과 판단은
이들의 둘레가 줄어들기 때문 이라고 설명했다.
김 박사는 이어 대부분 운동과 다이어트를 병행하기 때문에 근육량이 늘면서 몸무게가 증가되는 것은
무시하고, 살이 빠지지 않는다고 착각한 나머지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며
다이어트는 체중감량 보다는 체지방 감소와 분해에 목표를 두어야 요요현상 없는 날씬한 몸매를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수동 박사가 개발한 다이어트 보조식품 디엔드팻은 기존에 체지방 감량에 효과적인 CLA성분에
나노기술을 적용해 체내 흡수가 용이한 수용성으로 전환에 성공한 제품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아무리 체중감량 효과가 뛰어난 성분도 체내 흡수가 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이에 세계적으로 체중감량 효과가 인증된 CLA성분을 빠르게 흡수해 단기간에도 높은 체지방 소멸을
기대할 수 있도록 개발, 현재 세계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한편 디엔드팻은 자기 전에 한번 섭취만으로 빠른 시간에 체지방을 분해하는 수용성 제품으로서
홍화씨로부터 추출한 공액리놀렌산(CLA)을 주 원료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