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오곤 한의학 원장, 다이어트보다 건강이 먼저다 한방다이어트 제안
사회 전반적으로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부작용이 증가하는 가운데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식이장애 진료통계에 따르면, 2012년 한 해 동안 식이장애로
병원을 찾은 사람은 1만 3천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평원 관계자는 체중증가에 대한 사회적 압력이나 편견이 무리한 다이어트로 이어지면서
이 같은 식이장애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오곤 한의학 원장은 단기간에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거나 단식을 하게 되면 식이장애로
신체리듬이 망가지고, 소화불량이나 탈모, 생리불순 등 부작용이 생길 위험이 높다고 지적하며
체중감량 보다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을 통해 신진대사량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그 대안으로 한방다이어트를 제안했다.
한방다이어트는 몸 속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부종이나 습담 등 체내 노폐물과 독소 제거에
도움을 주고 소화기능과 대장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살이 빠지게 되는 원리다.
특히 비감초 한방다이어트는 사상의학에 근거한 체질별 감량요법으로서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체내에 쌓여 있는 노폐물을 배출하고 지방분해를 도와 체지방을 감소시켜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감초 한방다이어트의 주 성분인 유기농 한방버섯 추출물 키토글루칸은 체내에 흡수된 지방과 당을
배출시켜 내면서 복합당질에 의한 지방을 연소시키는 역할도 하여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이며,
L-카르니틴은 지방과 직접 결합해 지방을 에너지로 분해시켜 지방량이 감소되고 근육활동을 증가시켜
피로감과 무력감 해소에 도움을 준다.
비감초 관계자는 "비감초 한방다이어트는 비만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고 체질을 개선시키는데
효과적입니다. 잘못된 생활습관이나 식습관, 스트레스 등으로 체내에 쌓였던 노폐물들을 제거하기 때문에
건강증진과 체중감량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모두 기대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