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철인 요즘, 맞벌이 부부들이 증가함에 따라 이사포장에서 운송, 가구 배치, 청소 서비스까지
한 번에 해결해주는 전국 포장이사 서비스가 인기다. 하지만 포장이사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신생
포장이사업체들도 포장이사전문업체라는 타이틀로 광고하고 있어 소비자들은 업체 선정에 고민과
함께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e편한이사에서 좋은 이사업체 선정방법을 소개한다
포장이사는 공산품이 아닌 인적서비스를 의미하므로, 냉장고나 TV 처럼 대량생산 및 생산성 증대에 따른 원가절감이 불가능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객님들은 할인쿠폰을 신뢰하거나 여기저기 전화로 금액만을 물어보는 등 무조건 저렴한 것만을 선호하시는 경향이 많습니다. 턱없이 저렴한 금액을 제시하는 이사업체의 원가절감 방법은 아래와 같으니 이점 유의하여 문의하시고 업체를 선정하셔야 합니다.
복수의 이사계약을 통한 원가절감 (하루 2 번이사)
정상적인 포장이사가 어려운 적은 수의 인원 투입
이사물량을 허위로 과대 산출하여 가격 상승
이사당일 식대, 수고비, 추가비용 요구
A/S 비용은 아예 고려를 안하므로 보상을 못 받음
이사비용절감 무조건 좋은것이 아닙니다.
수천만원에서 수억을 주고 집을 얻어서 규정보다 비싼 부동산 중개료를 지불하고,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주고 도배, 장판, 인테리어를 하시는 고객분들이 수백, 수천만원 어치의 가구, 전자제품을 옮겨야 하는 이사에는 몇 만원에 인색하십니다. 몇만원에 새집으로의 이사가 물품파손 및 분실, 험한 말다툼, 내팽겨진 이삿짐, 식대/수고비 요구, 장판, 도배지 훼손 등으로 얼룩진다면 말이 되겠습니까? 무조건적인 절약보다는 지혜로운 소비가 필요한 곳이 바로 이사입니다.
모든 이사업체는 똑같다는 관념은 버리셔야 합니다.
포장이사는 운송이 아닌 종합 서비스업 입니다. 포장이사는 물품파손 방지를 위한 포장과 주부의 편의를 최대한으로 하기 위한 정리 서비스가 포인트 입니다. 그러나 물품별로 포장을 안하고 바구니에 쓸어 담거나 가구, 전자제품을 그냥 운반하여 물품이 파손되고, 이삿짐을 그냥 쌓아 놓기만 하여 주부님들이 몇일동안을 정리를 위해 고생해야 한다면 차라리 일반이사가 더 나을 것입니다. 물품파손없는 포장과 그날 바로 식사를 하실 수 있을 정도의 정리 및 청소를 해드리는 것이 포장이사 입니다. 저희 이사서비스는 회원사 서비스교육을 통한 팀장, 직원의 교육을 실시 함으로써 좀더 고객님께 품격있는 서비스,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서비스로 다가가고자 매순간 노력하고 있습니다.
e-편한이사는 전국 80여개의 지점을 보유 하면서 포장이사, 사무실이사, 원룸이사, 오피스텔이사,
용달이사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용시 제주도 2인 왕복 항공권, 48시간 렌트카, 요트투어
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며, 포장이사 이용 고객님에 한해 새집, 헌집증후군을
예방하는 피톤치드, 진드기제거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기에 많은 분들이 e-편한이사를 이용중이다.
한편, 포장이사만 20년째 운영하는 e-편한이사 관계자는 성수기 이사철때 포장이사업체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계약서 작성할때 이삿짐의 양과 이사할 때 작업인원, 작업차량 그리고 층수에
따라 요구되는 장비사용금액, 옵션비용 등과 같은 모든 비용과 작업 방식들을 기재하는게 좋다며
혹시 모를 무허가 업체를 구별하기 위해서 해당 업체의 허가증을 반드시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