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악의 불경기로 힘들었던 작년을 그럭저럭 무사히 보내고 희망의 병신년 새해가 밝아 왔지만

서민들 주머니사정은 좀처럼 좋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 특히 직장인의 경우 생활비, 교육비 등 

 

꾸준한 경제적지출로 급한 자금이 필요시 기댈수있는 곳은 한정적일 수밖에 없다. 그래서 찾게되는

급전이나 대출, 대출이란 용어 자체가 사회적으로 찬반 양론, 선과 악이 공존하고 있지만 그런말은

 

배부른 사람들 탁상공론이고, 정작 필요한 나에게는 전부가 아니면 전부다인 냉정한 현실 그자체다.

 

그런 와중에 연초부터 신문 방송을 뒤덥었던 대출 최대금리 34.9%→27.9%로 낮추는 대부업법 계류,

지난해 일몰 되면서 대부업체 고금리 막을 방법 없어, 여야 합의된 이후 다른 법안 연계 처리 위해..

 

일방적으로 보류주장 등 대부업법을 손본다는 뉴스가 나오지만 언제 국회에서 통과될지는 미지수다.

업친데, 덥친격으로 어제 김정은이 도발한 수소탄 실험으로 전세계 경제를 꽁꽁 얼어붙게 만들었다.

 

 

 

 

경제는 살아있는 생명체와 같다, 분위기가 좋으면 잘먹고 살찌는 생명체처럼 무럭무럭 잘 자라지만

세계경제가 요동치면 우리 경제는 출렁이고, 그 여파로 서민들의 살림살이는 더욱더 빡빡하게 된다.

 

더불어서 기존 대출자들이 대외적 변수로 이자부담이 높아지기 시작한다면 소득이 정체된 상황에서 

불필요한 지출은 더욱 더 늘어나게 될 것이다. 그래서 장바구니 물가만 치솟고, 경제는 악순환되고...

 

한편, 최근 직장인들의 본인의 직업에 대한 불안감을 갖고 있다는 응답이 비교적 많이 나온 것으로 

확인되었다. 수입이 적어서가 불안감을 갖는 원인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 하였고, 현재 다니는 

 

직업을 2년 이내만 유지할 수 있다는 답이 가장 많았다. 이로 인해서 본인의 위치에 대한 불안감과 

만족하지 않음에 재취업과 창업을 알아보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돈이다.

 

 

 

 

새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짝, 새출발과 새로운 시작이란 말은 듣기만 해도 심장이 벌렁벌렁 거리고

흥분된다, 나는 아직 살아있고 죽지 않았으며, 현재보다 미래는 더욱 더 나아질거라는 자신감으로

 

과감하게 이직을 하거나 사업을 시작한다 해도 당장 코앞의 생활비나 사업자금을 마련하는데 있어 

적지 않은 금액이 요구된다. 그래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 때문에 당장에 필요한 생활비 마련도 

 

힘들어지는 경우엔 어렵사리 사업자대출, 저신용자대출, 직장인신용대출로 연명하게 된다. 그러나

대출을 말리진 않겠지만 조심하고, 또 조심 해야 한다. 금리 1%에 신불자가 될수도 있으니 말이다.

 

대출을 알아보는 경우 금리, 한도, 조건 등을 따져 보는데 누구나 낮은 금리로 이용하기를 원한다. 

 

하지만 낮은 금리를 이용할시에 까다로운 조건들이 걸려있어서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그래서 높은 금리 대출을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덥석 물게 되고, 빛 갚느라 몇년 죽어라 고생한다.

 

 

 

 

연 1%로의 이자만 절약해도 심리적인 안정감과 현실적인 자신감으로 신규 대출을 하지 않게 되며, 

기존 대출도 고생고생 하지만, 그럭저럭 갚아나가기가 쉽다, 암튼 자존심 상해도 1%에 울고 웃자.

 

참고로, 금리부분에서 은행권이 가장 낮은 걸로 확인되는데 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4대보험가입 

직장인이어야 하고, 소득과 재직 증빙은 물론 신용등급도 확인 후 이용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미 

 

대출이 있거나 카드금의 연체로 신용등급이 낮아진 경우 은행권대출을 이용하는데 한계가 따른다. 

 

하지만 금리는 약간 높아도 무난하게 대출 해주는 캐피탈 쪽으로 알아 볼 경우에는 저신용자대출, 

개인사업자대출, 저금리직장인신용대출, 무직자대출 등 다양한 상품들을 확인 할 수 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무시무시한 1%의 함정이 있을수 있으며, 또한 급하다고 덥석 아무 업체를 이용하는게 

아니라 정식으로 운영되고 있는 곳인지 확인해야 한다. 올바른 사업자등록번호와 법정이자율 등을 

 

정확히 확인 해야하고 이자 외 추가비용이 있는지 중개수수료를 요구하는 등의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는지를 꼭 체크 해야한다. 이젠 대출할땐 1% 그이상도 생각하면서 살아야 할만큼 힘든 세상이다.

 

 

 

 

경험에 의하면 제3자가 보는 은행 문턱과, 급전이 필요한 은행 문턱은 그 높이가 전혀 다릅니다.

 

지금, 까다롭고 높은 은행의 문턱, 하지만 대부중개는 웬지 꺼려지신다면, 나이스론이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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