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중증장애인들의 이동편의를 돕기 위해 전동휠체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지역에 살고있는 대부분의 중증장애인들은 전동(수동, 스쿠터)휠체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동휠체어의 잦은 고장으로 소모품 교체가 자주발생하지만

보급 이후 관리, 점검, 수리서비스는 미약한 상황입니다.

특히 노후화된 전동휠체어의 고장이 자주 발생하고 경제적 부담으로 방치되거나

무리한 운행으로 사고의 위험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전동휠체어는 중증장애인들이 세상과 소통하는 유일한 이동수단이며 일상활동수단입니다.

비장애인들에게는 두발이 있지만 중증장애인들에게는 전동휠체어가 발과 같은 존재입니다.

신발은 닳기 마련입니다.

활동성이 많은 장애인의 경우 2~3년만 전동휠체어를 사용해도

고장이 빈번하고 잦은 고장으로 인해 소모품교체가 시급하며

사고예방과 안전을 위한 점검 등 경정비가 필수적입니다.

그러나 경제 상황이 어려운 장애인들은 전동휠체어 교체 및

수리는 상당한 부담이 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요즘 장애인들에게 이동하는게 편리해졌다고 하지만

모든 것이 전동휠체어가 기반이 되어야만 합니다.

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는 전동휠체어 무상점검 및 수리지원 사업을 위해

은평장애인보장구클린(수리)센터를 상시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용(운행) 중 전동휠체어가 고장이 발생했을 경우

긴급하게 이동수리지원(수거)을 위한

전동휠체어 긴급 수리서비스 출동 리프트차량이 없습니다.

이에 신속한 긴급수리서비스 출동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전동휠체어 긴급수리(수거)서비스 리프트차량지원 기금모금 참여로

중증장애인들에게

그들의 꿈과 희망이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해피빈 콩으로 지역에 살아가는 중증장애인들의 자립생활을 응원해주십시요.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이 필요합니다.

한분 한분의 정성이 모아져 중증장애인들의 자립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 http://www.ecil.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