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말은 토토가로 본방사수로 보내고 있으신분들 많죠.
90년대 그때 그 시절 노래를 다시 들으니까 첫사랑생각도 나고ㅋ
같이 놀았던 애들은 다 모하고 사는지.
토토가 보면서 속 뻥 뚫리던 김현정 노래와 안무. 나도 모르게 따라하고 있었음.ㅋ
다 돌려놔-
무대와 노래와 의상은 그대로인데 조금 노후한 스타들. 자연스러운 변화가 보기 좋은듯.
이런 시류를타고 여기저기에서 토토가 추억팔이를 하고있는듯.
90년대 최저시급이 690원이었네.
아마 이때 내 기억으론 롯데리아 햄벅이 1천원이 채 안됐지아마..
천원으로 햄벅와 콜라사먹고 잔돈까지 받은기억 ㅋ
90년대에 비함 지금 2015최저임금이 대략 8배정도 올른거네.
그때는 새우깡이 한봉지에 200원이었던 시절.
지금 울동넨 아줌마는 정가이상으로 폭리취하는듯.
과자값이 진짜 많이 올랐다..
올해 최저시급이 5580이니까 자장면 한그릇은 사먹을 수 있네.
한시간일해도 까라멜마끼아또는 못사먹는다는 사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