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번돈으로 아기 분유랑 기저귀를 샀답니다~
집에서 부업하면서 이렇게 생활의 보탬이 되니
보람도 되고 뿌듯하네요.
하루종일 집에서 딩굴대면 무기력한 생활의 연속이었는데...
이제는뭔가 할수있다는 자부심도 생기고
신랑한테도 당당해지네요.
신랑도 저 돈버는 거보고 격려도 해주고
칭찬도 해주니 기분이 너무너무 좋답니다.
맘만먹으면 역시 인되는 일이 없나봐여~~
우리맘들 힘내시구여~
오늘은 제가 쏘는걸로 하고 외식하러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