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쿨지기입니다.
어제는 비도오고 서울 전역이 평년의 겨울처럼 춥더니
오늘은 언제그랬냐는듯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네요.
스쿨지기도 오늘의 화창한 날씨에 반해
점심식사 후 공원을 잠깐 산책했네요.
우리 팸들도 식후에 잠깐 공원을 산책한다던지
또는 스트레칭을 하면서 체력을 기르시고 건강한 하루 되시길바래요,
오늘의 포스팅은 드디어 시작된 쇼호스트 13학번 12월반의 첫수업입니다!
스쿨지기는 그동안 13학번 12월반의 첫수업을 손꼽아 기다렷는데요
드디어 시작되어 가슴이 벅찹니다!
앞으로 더욱 생생하고 정확한 스쿨의 이야기, 팸들의 이야기들을 담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스쿨지기가 되겠습니다!
다들 아시겟지만 스쿨의 정문 입니다.
오늘따라 스쿨의 정문이 너무 예쁘네요!
첫번째 강의는 자기소개 PT인데요
한사람씩 자리에 나와 처음만난 팸들에게
자기소개 및 앞으로의 포부를 이야기하는 시간이었답니다.
평소에 쇼호스트와 홈쇼핑에 관심이 많았던 팸들!
여러 교육기관을 알아보던 중
실제 현장 경험을 할 수 있고 현직에 계신 분들의 강의가 맘에 들어서 오게 되었다고..
교수님의 갑작스런 자기소개 PT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짝짝짝!모든 팸들의 자기소개PT를 듣고 코멘트해주시는 정교수님!
정교수님의 코멘트를 듣고 촬영한 영상을 모니터링하며
자신의 모습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팸들의 모습이네요.
사뭇 진지한 팸들의 표정에서 그녀들의 각오와 의지가 옅보이네요!
"Well began is half done!"
'시작이 반이다.' 라는 뜻인데요.
비록 오늘은 우리 13학번 12월반의 첫수업이지만
앞으로의 많은 수업들...
그리고 스터디...
또 많은 오디션을 통한 현장 진출의 기회등을 통해서
더욱더 완벽한 쇼호스트로써 거듭날것을 믿어의심치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