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올리기전에 제가 다른 즐겨가는 곳에 이틀전에 올렸었는데 디스크환자분이나 기타 분들로 부터 사기니 엉터리니 또는 그분 홍보한다느니 기계업자라느니 하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제 취지는 첫글에 나온 의도였는데, 이곳도 생각을 안하고 있다가 이왕 이렇게 된거 조금이라도 더 공론화되었서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에 두렵지만 무서섭지만 올려봅니다... 참고로 제가 아는 곳도 디스크환자 한달 치료비가 엄청남니다...그래서 소개 못시켜드립니다... 이점 알고 계시고요...의료에 종사하시는 분이 제 글에 태클을 거셔서 엄청난 이슈화 시켜주시면 환영입니다.....
------------------------------------- 읽으시기 전에 먼저 저는 의료에 관한 정보가 전혀 없으는 사람이며, 단순히 제가 보고 느낀 경험이 좋은 정보가 될 것 같아 참고하시라는 의미 정도이니 유념해주세요..
그리고 제 정보로 관심 있으신 분이 많은 연구를 하여 민간요법처럼 누구나 집에서 간단히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길을 터주시길 바라며 적어봅니다. 원적외선 열(적외선이나 기타 이런건 별로 치료 효과가 없다고 알고 있음)이 인간의 몸에 좋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단순히 통증완화에 좋다고만 막연히 알고 있는 것 같더군요.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아 보니 무슨 만병통치약 같이 활용도가 광범위한 것 같은데 실제 효과를 경험을 해보신 분이 몇이나 될런지 의문이더군요. 저 자신도 가끔 어떤 분이 이 원적외선열로 치료하는 모습을 20년 가까이 봐왔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왔으니까요...
그러다 아침 뉴스를 보니 목이나 허리디스크로 많이 분들이 시술이나 수술을 받고 있다는 기사를 보고 안타가움에 의술에 문외한인 제가 조심스럽게(정말 조심스럽네요.ㅜㅜ.) 경험을 글로 올려봅니다...
어느날 갑자기 목이 아프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아침에 못일어날 정도로 극심한 통증이 느껴졌습니다...겨우 일어났더니 목이 뒤로 넘어가더군요...심각했습니다. 보통 전 이럴 때마다 원적외선 치료기를 사용합니다..1년에 한번 씩은 이런 증상이 있어 왔던터라, 며칠을 원적외선 열을 쬐고나니 어느정도 통증이 잡히더군요...
마침 실손보험도 들었겠다 정확한 원인이나 알아야겠다 싶어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아보니 mri를 찍어봐야 한다고 해서 찍어보니 목디스크더군요...뭐가?? 튀어나와서 신경을 누르고 있다는.. 요즘은 기술이 좋아 비수술 요법으로 치료하면 간단하다고 어쩌니저쩌니 하더니 치료비가 무려 2백원이 넘더군요 (실손으로 처리하면 간단하지만)...건강보험이 있는데도 엄청나더군요.. 일단은 생각해보겠다고 집에와서 시술을 받을지 어떨지 부모님과 고민을 하다가 20년 가까이 알고 있는 그분께 mri 사진을 들고 찾아가서 증상을 얘기하니 사진은 보지도 않고 목디스크라고 3개월만 자기한테서 치료받으라고 하더군요.. 그분께도 일단 고민해 보겠다고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고민의 이유는 그분을 의심해서가 아니라 20년 가까이 그분의 치료법을 보고 듣고 하다보니 이정도는 스스로 고칠 수 있다는 교만함 같은 것이 가슴 한곳에 있지 않았나 싶어요...돈도 아깝고 그래서 부모님께 제 몸을 한번 생체실험해 보겠다고..누구나 할 수 있는 치료방법을 굳이 돈주고 할 필요가 있느냐고 제가 고집을 피웠는데 부모님 마음은 그게 아니가봐요...할수없이 그분께 20여일 가량 치료를 받아는데...(사실 목적은 목디스크가 아니라 척추뼈와 어깨 처진것을 교정하는 것이 목적이지만) 현재 목에서 신경을 누르고 있던게 제자리로 돌아가서 거의 나았으며, 척추나 어깨도 많이 바로잡혔다고 하네요....효능을 알고는 있었지만 직접 경험해 보니 대단하더군요...
참 신기하죠.......(저만의 착각이라면 죄송..ㅜㅜ)
그런데 이런 간단한 치료법이 있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병원에서 비싼 돈들여 시술이나 수술을 받으며, 어느정도 나아졌다 또 재발하고 하는 이야기를 들으면 정말 안타깝더군요. 원적외선의 효능중 제가 확신(????)할 수 있는 것은 뼈에 관련된 겁니다.. 인간에 이로운(부작용없음) 빛이면서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뼈와 근육을 제자리로 돌아가게 하고, 각종 디스크, 측만증, 꼬리뼈, 기타 등등과 원인을 알 수 없는 통증을 완화 및 치료 시켜준다는 것
이것만 해도 대단하지 않습니까!!
그분의 치료법도 간단합니다...
먼저 팬티만 입고 돌아누워서 3개의 원적외선 치료기로 발바닥, 허벅지, 허리중간 - 20분 정도 엉덩이 골반 왼쪽, 오른쪽, 엉덩이 바로 위 허리 - 20분 정도 어깨 왼쪽, 오른쪽, 목 - 20분 정도 앞으로 돌아누워서 단전 - 20분 정도 그외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부위 () - 하거나말거나
이렇게 간단합니다...(남녀노소 같이 엉덩이 까고 치료받는 모습 재밌습니다..) 참고로 그분은 오랜 경험으로 나을 수 있는 병과 없는 병을 명확히 하십니다. 제가 보기엔???? 그분도 원적외선의 효능을 모두 실험해 본것 같지 않더군요. 제가 알아온걸 물으보면 어이없게도 자신도 시도를 안해봐서 잘 모르겠다고 당당히 말씀하셔요....
그리고 이곳에 오시는 분도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안되서 마지막으로 오시는 분이 많은데 대부분 엄청난 효과를 봅니다... 오시는 분들 직업군도 다양한데 심지어 의사분 가족분도 어떻게 알고 오셔서 효능에 놀라고 가십니다.. 아무튼 위와 같은 단순한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다는게 놀랍고도 신기합니다.. 어느날 제가 물었죠 이 놀라운 기술을 전수해서 많은 분이 혜택받게 해주시지요. 했더니...동종 사람들에게 가르쳐 주셨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자기와 같은 치료효과가 안나와 다들 포기하셨다고... 자신만의 오랜 노하우라 자식한테도 쉽게 못 가르쳐 주시다고... 환자분들 중 원적외선 치료기을 많이 사가셔도 다시 여기 온다는...
물론 믿거나 말겟지만 ㅜㅜ
저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많은 환자분들을 봐도 특별한 맛사지나 다른 요법없이 오로지 비슷한 부위에 원적외선 열만 쬐는데 어떻게 다른 사람은 효과가 안나는지
침도 정확한 부위를 비겨가도 7-80% 효과를 본다는데 원적외선 열은 더 쉬운 치료기인데 아리송하더군요... 그래서 내 나름의 결론은 이런 겁니다... 지속적인 꾸군함에 있는 것 같더군요...
디스크 경우(참고만 하세요..) 초기는 3-4개월 중기이상은 6개월 이상 치료를 받습니다...저의 목디스크 같은 경우 한달정도만에 치료가 되엇으니 2-4달은 목과 뼈와 근육을 강화시키는 기간이었던 겁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분은 항상 말하십니다....
치료받고 좀 괜찮다 싶으면 중단하는 사람이 많다고 하십니다... 다 나은 줄 알고 착각을 하는데 얼마안가 또 탈이난다고 그대서 다시 오는 사람도 많다구요... 저의 집에도 원적외선 치료기가 3대가 있는데 제 목만해도 매년 비슷한 증상이 반복되었음에도 그때마다 2주 이상 불을 쬔 적이 없었던 것 같네요.... (이것도 쉬운 것 같아도 티비보면서 매일 할려면 고역입니다.)
통증이 없어져 나은 줄 알앗던게 재발하고 한 것이 아닌지 의심도 들고 부모님을 봐도 왠만큼 안아픈 이상은 불도 안쬐어 주시고, 그러다 못참겠으면 몇번 쬐어주시고 또 그러다 그분께 달려가시더군요.....지속적으로 쬐적이 없는 것 같네요.. 다른 사람도 다 그렇더군요...비싼 돈이 들어야 줄을동 살똥 그분을 찾아가서 꾸준히 치료를 받으시더군요... 또한가지 수술은 가장 마직막 방법입니다.. 그분이 말씀하십니다...수술 안받고 자기한테 오면 원래의 몸으로 완치되지만 수술을 받아버리면 치료 확률이 낮고 회복되더라도 원래의 몸이 안된답니다..
제가 글을 쓴 이유도 이부분입니다...많은 분들이 실손보험이나 기타 사정으로 의사의 달콤한 말에 속아 수술이나 시술을 받고 후유증에 시달리는 분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왕에 수술받을 바에는 이런 것도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었던 겁니다... 그리고 원적외선 열은 삔데나 타박상 근육통증 이런 사소한 곳에도 탁월하답니다.. 그외도 활용범위가 엄청납니다.. 원적외선 치료중에는 중간중간에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통증이 몰려옵니다... 통증이 많이 뿜어져나오면 그만큼 빨리 낫고 적게 뿜으면 적게 낫고 묘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