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명을 뽑는 구로구 환경미화원 모집 경쟁률이 13대1을 기록했다.
구로구는 신규 환경미화원 선발을 위해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접수를 한 결과 총 122명이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구로구는 퇴직 환경미화원들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신규 채용을 결정하고 지난 12일 모집 공고를 냈다. 모집인원은 만 30~49세 총 9명이다.
모집 결과 대졸 11명, 전문대졸 27명, 고졸 74명, 중졸 10명이 지원했다.
여성에 대한 모집 안내가 별도로 없었으나 여성 3명도 지원했다. 연령별로는 30대 54명, 40대 6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