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펌] 인터넷의 슈퍼갑 네이버의 횡포

가끔 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면, 어떤 용도로 인해서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설치할 때가 있다.

물론, 이 프로그램들은 유료화된 정품도 있지만,

꽤 쓸만하고 좋은 유틸리티 중에서도 공개용 소프트웨어들도 상당히 많다.

이 공개용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인터넷 검색을 할 수 밖에 없는데,

이 검색 과정에서 사람들은 아무래도, 가장 상단에 있는 자료를 우선 클릭하게 되어 있고,

이 상단 자료 중에서도 유명한 이름을 걸고 있는 곳을 들어가서 받는게 일반적이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이름이 있는 곳부터다.

사용자가 필요한 유틸리티 외에, 다른 부가적인 프로그램들을 설치 과정에서 추가로 넣어,

그 프로그램으로 파일 연결을 설정을 바꾸어 버려,

자기 프로그램들만 우선적으로 쓰게 만들려는 짓들을 많이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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