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이란 것이 쉽게 말해서 '고객을 자사로 모으는 활동이다.' 절대 물건을 파는 행위가 아니라는 것이다. 홍보는 바로 그 틀안에 있다. 상품을 파는 것은 영업이다. 마케팅이
이루어진 뒤에 할 일이다. 그러므로 홍보단계에서는 절대 고객에게 상품을 팔려는 메시지를 보내서는 안된다.
홍보라는 것이
마케팅을 떨어뜨려 놓고 얘기할 수는 없다. 마케팅의 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고객을 모으는 활동은 바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사실, 어떤 상품을 사야지, 어떤 서비스를 받아야지라는 것은 고객이 필요하거나 욕구가 일때 일어나는 반응이다. 그것을 자극받는
것은 바로 어떠한 메시지에 의한 호기심이다.
네이버나 다음의 첫페이지를 열었을 때 보통 상단의 뉴스제목을 보고 클릭하게 된다.
참으로 많은 기사들이 우리를 유혹한다. 바로 제목이 우리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기 때문이다. 호기심은 우리를 반응하게 한다. 그리고 기사를 읽게
하고 호기심을 해결하게 한다.
잘보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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